최용호1 최용호...아름다운 것 外 아름다운 것 최용호 그 눈물은 어디서 흘러내리는지 태양이 지고 저녁별이 뜨기까지 비틀거리도록 연유를 묻고 또 물어도 가즈러운 소리라고만 답 할뿐 해름참 동네 사거리의 허깨비 그림자 그 허우적거림이라고 말문을 닫지만 속삭임의 숨결을 이어가는 것도 저만치 새 가슴의 팔딱거림도 어슴푸레.. 2009.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