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의 역사 찾아 어린이 역사탐험
나주학생독립기념관 25일 초등4~6학년 대상으로
일제치하에서 나주인들이 겪었던 일제의 수탈과 항일정신을 기리는 역사기행이 마련된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운기)에서는 11·3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제2회 목사골 역사탐험대를 운영한다.
나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역사탐험은 옛 나주경찰서→영산포 등대→궁삼면 농민항쟁유적지→구로즈미 이타로의 저택→일제시대 본정통→동양척식주식회사 문서고→옛 나주역→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나주지역의 역사와 사적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사진설명>
일제강점기 일제의 수탈과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찾는 역사탐험이 실시된다.<사진은 지난해 10월에 실시된 제1회 목사골 역사탐험>
궁삼면토지투쟁 기념비 앞에서
구로즈미 이타로의 저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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