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His eye)
사람들은 왜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보셨는데
우리는 왜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행하셨는데
우리 어둔 마음이 그들을 볼 수 없게 창을 내리고
그들은 슬픔속에 멀어져 갔지 그들을 느낄수 있다면
찾을수 있다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데
우리 이제 새롭게 한번 더 눈을 떠봐요
내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주님의 사랑안에 우리 모두가 감싸주어요
이번주도 각박하고 분주한 가운데 보냈습니다.
나는 내가 만난 사람들에게 얼마나 정성을 다했는지,
얼마나 고마움을 느끼며 부드러운 눈빛을 보냈는지,
그리고 지난 한주간 얼마나 나를 사랑했는지...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다음주에는 꼭 대답하겠습나다.
"예,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며
나 자신에게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답할 수 있는 한 주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루하루 내 손을 잡아주는 이는 주님 뿐이라는
입에 발린 고백을 드리며..호호^.^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팽의 음악편지 (0) | 2009.07.03 |
---|---|
영화 '미션'을 추억하며... (0) | 2009.07.03 |
소나기를 맞으며...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0) | 2009.06.27 |
“음악으로 나주를 바꾼다” 풀뿌리음악 ‘붐’ (0) | 2009.06.20 |
비지스 오빠들...매사추세츠&홀리데이 (0) | 2009.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