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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Justita (정의) / Lesiem (레지엠)

by 호호^.^아줌마 2009. 9. 27.

그룹 Lesiem(레지엠)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베를린의 12명 남성 보컬 앙상블
칼 마리아 본 베버를 주축으로 한 프로젝트 팀이다.


남성 보컬 앙상블을 통해 이색적신비감과 웅장함을 선보이며
중세와 현대가 혼합된 공간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


Fundamentum 은 인기를 얻었던
SBS 『여인천하』의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사용이 되었으며,
다큐멘터리 배경 음악등으로 많이 애용되기도 한다.


들을수록 신비롭고 어쩌면 비장함 마저 드는 아주 이색적인 그룹입니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Mystic Pop의 세계를 선보이며

Enigma와 Pink Floyd의 조우를 시도한 듯한 Lesiem은 베를린에서 활동하며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12인 남성 합창 단인 보컬 앙상블 Carl Maria von Weber가 기본이다.


이들은 록 리듬을 기본으로
그 위에 그레고리안 챈트 풍의 남성 보컬 앙상블
그리고 다양성 이라는 옷을 입혀 중세 교회 성가풍의 음악으로
절묘하게 변화시켜 시공을 초월하는 음악 여행을 선사한다.

 
이들의 음악은 그 특이함으로 인해
TV 광고나 다큐멘터리에 많이사용되 고 있는데
이 곡 또한 라틴어로 읊조리는 특이한 기도문이 광고에 사용되었다.


신비로운 사운드와 중세 분위기의 환상적인 코러스의 절묘함과
진정한 크로스오버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감동의 세계를 보여주는
이들의 음악은 록리듬을 기본으로 보컬 앙상블에 다양성
(프루겔 혼, 틴 휘슬 등을 도입)이라는 옷을 입혀 중세 교회 성가풍의 음악으로
절묘하게 변모시킨 음악들이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세계, 시공을 초월하는 대위법적인
음악 여행, 그 중세의 공간 속 으로 들어가
신비롭고 영적인 목소리를 통해 여행을 떠나
보는 느낌을 만끽하게끔 하는 뮤지션.

Justita (정의) / Lesiem (레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