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Sori & Show! Arirang Party put together Global Culture Contents
It is Choi Sori who the only one world percussionist,.
Choi Sori believed that the good things about Korea can also be good things for the world.
In this belief, he directed Arirang party
which Korean sounds, dances, Taekwondo, martial arts and Break dances get jointed
10년을 준비한 100분
태권도, 한국의 대표 브랜드공연으로 제작돼 세계를 향한 발차기 시작하다
한국적인 문화유산인 태권도, 타악, 한국무용 그리고 젊은이의 문화 아이콘인 비보이가 결합된 작품이
공연명 ‘아리랑파티 시즌 3’는 국내 유일한 타악 솔리스트이기도한 최소리 감독이
10여년의 세계공연을 통해 만나본 100여개국의 문화관계자들이 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컨텐츠인 태권도를 소재로
구상하고 연출하여 완성된 작품 작품이며 우즈베키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인, 두바이, 아일랜드, 중국, 일본, 인도 가나 등 세계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몇 해전 우즈베키스탄 <이스티크롤 국립극장> 공연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좌석수를 보유한 전통있는 대규모 국립극장으로 전좌석이 매진되고
공연 후 진행 예정이였던 우즈베키스탄 정부 문화관계자들과의 만남과 사인회 등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취소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하였다.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15개 언론사의 인터뷰와 촬영요청등으로 최소리감독을 비롯한 배우, 스텝들은
공연장과 숙소이외의 이동이 어려울 정도의 큰 호응을 얻었고 우즈베키스탄의 요청으로
매년 문화교류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아리랑파티’는 2007년 5월 국내 공연을 시작하여, 2008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한국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에딘버러 페스티벌 퍼레이드에서 첫 선을 보이며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어
현지 언론과 공연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코리아 인 모션에서 2007년 ‘올해의 넌버벌 퍼포먼스 상’과 2008년 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써 국내외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아리랑파티는 타악연주자, 태권도, 마샬아츠, 비보이, 창작무용, 현대무용등 무대에 설 수 있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타악연주를 기본으로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서로 다투고, 질투하고, 사랑하고, 화합하는 내용이다.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몸짓과 손짓, 소리로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관객과 소통하려는 시도는
타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관객 스스로 아티스트들의 몸짓을 해석하고 각기 다른 분야의 그들이
싸우고 화합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장면을 이해한다면 단순한 러브스토리에서 예술혼에 불타는
예술가의 좌절과 회생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POWER STAFF!>
원작: 최소리
연출: 최소리
음악감독: 최소리,
무술감독:
쇼디렉터:
대본 검수 및 예술고문: 소설가 이외수
한국무용검수 및 예술고문:
사진: 김중만
출처 : 최소리와 아리랑파티 (주)소리연구소 http://choi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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