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내년 전남도체육대회 경기장이 될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 체육센터,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
체육시설의 공정률이 73%, 공설운동장은 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대회를 치르는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내년 전남도체육대회, 4월 22일 ‘팡파르’
25일까지 나흘간 나주공설운동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제5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일정이 내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나주시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체육시설물 건설과 부문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대회 상징물인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를 선정하고, ‘희망나주 녹색전남! 하나 되는 도민체전!’구호아래 대회분위기를 고조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위생점검에 나서는 한편 도로와 가로변 등 기반시설 환경정비에도 힘써 깨끗하고 친절한 지역이미지 제고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는 내년 대회가 반세기를 맞아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영산강시대의 주인공인 나주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로 삼고,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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