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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이야기

7·30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열전…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

by 호호^.^아줌마 2014. 7. 26.

7·30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열전…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

 

 

기호1번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 무엇을 위해 뛰나?

 

“나주ㆍ화순 1조원 예산시대 열겠다”

 

새누리당 기호1번 김종우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강력한 의정활동으로 나주ㆍ화순의 1조원 예산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종우 후보는 “광주ㆍ전남은 전통 야당지역으로 그 동안 새정치민주연합 계열의 정당을 지지해 왔는데, 물이고이면 썩듯이 이지역의 새정치민주연합도 오랜 지역집권이 계속되면서 투명성과 도덕성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증거로 “7ㆍ30 국회의원재선거가 치러지는 이유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이 불법선거를 저지른 것에 있다”면서, “그러고도 새정치연합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폭력, 배임 등 전과 5범이나 되는 전력의 후보를 공천했다”며, “나주ㆍ화순의 시민들이 정당을 초월해 비겁하고 지저분한 정치를 청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공약에 대해 김후보는 ▲1조원 예산시대 ▲나주-광주-화순 도시철도시대 ▲농촌노인복지기금 200억원 조성 ▲다문화복지 및 사회단체통합회관 건립 ▲농산물국가책임판매법 입법 ▲축산가금양식농가지원법 입법 ▲쌀값보장 비료 값 인하 등의 나주ㆍ화순의 공통공약을 밝히고, 화순군은 의료ㆍ생명산업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나주는 구도심 활성화와 KTX정차 나주역 역세권 및 혁신도시 조기완성으로 발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우 후보는 육군병장 만기 재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농업경영학 학위를 받았고, 나주동강농협장 8년 역임, 전국최초 수세거부운동 창설위원, 현)민족통일 나주시 협의회장, 현)나주향교유도회장, 현)동강초 운영위원장, 현)고구려대 총동문회장, 현)김해(가락)김 나주종친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김종후 후보 출마의 변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회는 무너집니다. 세월호 침몰사건도 그렇고, 이번 재선거도 불법선거가 원인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전과 5범에다가 시장에서 낙마하자 부인을 시장선거에 내 보낸 정치인을 공천했습니다. 또 감사원의 변상금 결정과 유사선거사무소 운영의혹건도 검찰에 이송됐습니다.

화순군민 여러분! 부부군수, 형제군수 시대가 다시 올 수 있습니다. 나주시민 여러분! 정의를 지켜야 합니다. 시민들의 희망이 정당보다도 깨끗한 정치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기호 1번 김종우를 선택하셔서 전과5범의 정치로부터 지역을 지키시고, 나주ㆍ화순 예산1조원시대를 여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늦은 밤에도 TV를 통해 방송토론회를 볼 수 있는 것도. 묵묵하게 이을 하고 있는 분들의 노고 덕택입니다. 사회는 각자 맡은바 일들을 열심히 해 나갈 때 평화롭고 발전이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모두가 질서를 지키려다가,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다가 죽어 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법을 방치하고 묵인 하면 세월호 침몰 사건과 같은 또 다른 불행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전과5범의 정치인이 나주 화순의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됩니다. 또 다시 화순이 부부군수, 형제군수와 같은 분열의 시간이 되풀이 돼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반성을 하고 뉘우칠 일이지 핑계를 대고 합리화를 시켜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솔직한 사회가 되야 합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당을 초월해서, 나주ㆍ화순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부도덕하고, 양심 없는 정치인을 심판해야 합니다.

 

수 십 년 간 민주당을 지지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온 우리 호남입니다. 정의롭고도, 떳떳한 나주 화순에 전과 5범과 시장에서 낙마하자 부인을 시장선거에 내보낸 경력을 가진 정치인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호 1번을 선택하셔서 잘못 된 공천에 대해 경고를 해야만 합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당을 초월해 기호 1번을 찍으셔서 정의를 수호하고, 화순과 나주의 힘을 함께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들과, 각종 현안사업, 미래비전을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서 나주‧화순의 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구악을 청산하시고, 정의를 수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지난 7월 22일 TV방송토론회 중 모두발언과 마무리발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