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 전남대총동창회장 “동문회 활성화로 지역발전 견인”
나주시 산포면 출신 기업가, 올해 제32대 총동창회장 취임
전남대총동창회 노동일 회장<왼쪽 사진>이 12일 나주를 찾아 나주지부 조봉진 회장, 심운기 고문, 김일환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가 고향인 노동일 회장은 이날 해태타이거즈 출신 김성한 감독이 운영하는 빛가람동 중화요리전문점 ‘하이난’에서 모처럼 만난 고향 동문들과 반갑게 정담을 나눴다.
노동일 회장은 “모처럼 찾은 고향에서 선후배 동문들과 옛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감격스럽다”면서 “빛가람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 동문들도 나주동문회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총동창회와 나주지부가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제언했다.
지난 2월 제32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노동일 회장은 민코코리아(주) 대표이사로, 1981년 전남대 행정학과(71학번)를 졸업하고 명예법학박사를 받았으며, 무등로타리클럽 회장과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지회장 등 많은 사회활동을 펼쳐오는 가운데 고액기부자클럽인 전남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나주 산포 출신 전남대총동창회 노동일 회장이 나주지부 회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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