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앙87 청년글방…청년부 여름수련회를 다녀와서… 청년글방…청년부 여름수련회를 다녀와서… “걱정은 결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기세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회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는 회장으로서 처음 가는 수련회라서 마음속에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들은 많이 올 수 있을까?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날씨걱.. 2009. 8. 4. 사각지대 사각지대 최태훈 목사(발행인.나주교회 담임목사) 김홍식 목사의 ‘청춘수업’ 중에서 그는 “우리의 삶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자기 인생임에도 스스로는 볼 수 없는 곳이 있다. 자신의 눈에는 안 보이고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는 삶의 모퉁이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근심 .. 2009. 8. 4. 6월호 주요내용 “건강한 가정, 하나님 주신 선물” 가정의달 5월 ‘가정세미나’ 성황리에 끝나 나주교회(담임목사 최태훈)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3주에 걸쳐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정의 진정한 가치와 복음의 사명을 찾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가정세미나는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대화 건강한 .. 2009. 6. 3. 나주교회 이양재 장로와 함께 하는 신앙이야기 인터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이양재 장로와 함께 하는 신앙이야기 ‘베풀 사랑 100년’을 다짐하며 6.25의 전란 속에서도 주님 피값으로 사신 나주교회가 훼파되지 않고 든든히 이어져 오기까지 나주교회가 배출해 낸 위대한 신앙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이양재 장로님을 통해 배워본다. 기자 : 장로님의 신앙의 경력이 궁금합니다. ■유년시절 이모님께서 교회가자는 말씀은 자주 하셨지만 신앙생활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아주 가끔 교회 앞을 지나다 보면 그냥 포근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나주로 이사 와서 청년 때 신앙생활을 막 시작할 즈음 6.25 전쟁이 났었죠. 기자 : 마음속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이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거치면서 어떻게 성장해 갔는지요? ■나주는 특별히 좌익 활동이 심했고 세지의 동창양민.. 2009. 6. 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