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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람들528

수필가 김현임 씨 광주문학상 수상 수필가 김현임 씨 광주문학상 수상 백호 임제 시혼(詩魂) 따라 다시면 회진마을 정착 “등단 20년 만에 비로소 작가라는 견장 찬 기분” 수필가 김현임(55·다시면 회진리, 오른쪽 사진)씨가 광주문인협회(회장 노창수)가 제정한 제24회 광주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현임 씨는 지난 13.. 2011. 12. 21.
나주세무서 김동일 계장 다음달 10일쯤 복귀 “정권 잘 못 가면 공무원이 먼저 싸워야” 나주세무서 김동일 계장 다음달 10일쯤 복귀 30개월 법정공방 대법원 판결로 깨끗이 씻어 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비판하는 글을 국세청 내부통신망(인트라넷)에 올렸다가 파면(이후 해임)된 나주세무서 김동일 전 소득지원계장(49, 왼쪽 .. 2011. 11. 28.
나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나일훈 후보 당선 나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나일훈 후보 당선 나일훈 1007표, 이상연 801표, 무효 26표 나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보궐선거가 재선거 끝에 나일훈(54, 사진 오른쪽)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지난 12일 실시된 재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조합원 5,586명 가운데 1,835명(본점 1,191명, 다시지점 644.. 2011. 11. 15.
나주반 장인 김춘식 나주반 예찬 소반小盤은 '자그마한 밥상'을 뜻하는 말로, 반盤과 상床을 뚜렷이 구분하지 않고 예부터 소반이라 불렀다. 통영반, 해주반, 나주반을 삼대 소반으로 쳤으며, 그중에서도 나주반을 제일이라 했다. 나주반 장인 김춘식 선생을 만나기 전까지는 '소반 하면 나주반'이라는 명료한 말에 담긴 .. 201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