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1 왜일까? 노무현 전 대통령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 지 나흘째. 나는 솔직히 대통령으로서 김대중 보다 고난을 이기고 꿈을 이룬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또 통일운동이나 세계 평화에 대한 그의 사상적 깊이를 존경해왔기 때문에 가슴 깊은 애도를 느낀다. 기자라는 신분 때문에 바로 분향소로 달려가 추모객들의 표정을 ..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