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금22 김노금 세상보기3 김노금 세상보기 지방을 살리는 일, 우리 자식이 사는 길 전공을 살린 일자리를 찾아 부모품을 떠난 후, 지방대학을 졸업했다는 핸디캡도 잠시, 나름대로 만족해하며 터를 잡아가는 자식들을 보면서, 연휴를 이용해 서울을 오르내린지도 벌써 5년여가 다 되어 간다. 별것도 아닌 먹을거리를 이것저것 .. 2008. 6. 11. 김노금의 세상보기2 오~ 반가워라, 황포돛배! 산업화와 더불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황포돛배가 다시 돌아왔다. 어떤 이는 30여년만이라지만 내 기억 속에 돛배가 사라졌던 때는 60년대 말 아니면 70년대쯤이었으니 황포돛배의 등장은 실로 40여년쯤이지 않나 싶다. 왕건과 궁예가 고려의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던 .. 2008. 6. 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