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와 연인1 여성칼럼…동무와 연인 여성칼럼…동무와 연인 김현임 30도의 영지버섯술이란다. 영지(霙芝)인가? 저 먼 곳의 구름처럼 신비한 약초, 몇 번인가 정확한 글자를 찾아내는 시도를 하다가 그만 둔다. 이름이 무에 그리 대수인가. 뜻밖의 상이었다. ‘상을 받지 못할 때의 심정이 어떤지 알기에 상을 타게 된 이 순간이 너무도 행.. 2009.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