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1 근로정신대 출신 양금덕 할머니 '절규'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14살, 나고야로 끌려간 소녀들의 한과 절규’라는 주제로 한일강제합병 100주년을 맞아 일제 치하 근로정신대 피해자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근로정신대 출신 양금덕 할머니의 절규 “우리의 피맺힌 절규가 고작 자장면 반 그릇 값이.. 201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