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초등학교3 야생화 사랑, 어린이 사랑 교장선생님 일하는 나주인, 그들이 아름답다⑤ 야생화 사랑, 어린이 사랑 교장선생님 영산포초등학교 양택승 교장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씨앗을 틔우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운 사회현실 속에서 웃음 한 번 터놓고 웃을 일이 없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 동료의 모습 속에서 희망을 읽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며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을 안겨주는 나주인, 그들의 삶 속에 숨겨진 햇살 같은 아름다움을 찾아가 본다. / 편집자주 “어린이 여러분, 남이 알아주는 큰일만이 보람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일처럼 보이지만 자기가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는 것이야말로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영산포초등학교에 들어서면 현관 앞에 ‘내 일은 내가, 우리 일은 우리가’ 라는 구호가 눈에 띈다.. 2009. 4. 24. “어린이 건강 한우로 지켜주세요” “어린이 건강 한우로 지켜주세요” 나주한우협회, 영산포초에서 한우맛 체험행사 한우소비 저변확대 공로 우수지부 선정되기도 나주지역 한우농가들이 한우고기의 최대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우맛 체험행사’를 가졌다. 나주한우협회(회장 이영권)는 지난 21일 영산포초등학교(교장 .. 2009. 4. 23. 양택승 교장의 야생화 사랑 어린이 사랑 어제(21일) 영산포초등학교에 급식문제를 취재하러 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교장실을 들어갔더니 방안 가득 야생화가 피어있는 게 아닙니까? 방 주인인 이 학교 양택승 교장이 겨우내 가꾼 꽃들이랍니다. 꽃이 얼까봐 겨울방학에도 집으로 가지 않고 사택에서 기거하면서 돌봤다는군.. 200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