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쉬는 설 연휴가 끝나는 날 처가에 들러 이른 새벽에 몰래 다녀온 영산강의 소경입니다. 때마침 설연휴 한파뒤에 잔잔한 강물은 살포시 얼어있고 이따금씩 불어오는 잔 바람으로 반영을 볼 수 없었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아침이었습니다.
2009.1.28 청산의 바람흔적은 영산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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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산의 바람흔적
글쓴이 : 전치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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