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이야기

梅花不賣香

by 호호^.^아줌마 2009. 3. 9.

 

 

梅花不賣香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동천년로항장곡, 매일생한불매향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면서

항상 거문고의 가락을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安樂)을 추구하지 않는다.”

                                    사진/ 프리랜서 오종찬


 

 

'들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꽃보다 공주들  (0) 2009.04.12
영산강의 봄 유채꽃 향연  (0) 2009.04.07
한수제의 봄...벚꽃한마당  (0) 2009.04.03
돌틈에 피어난 봄의 전령들  (0) 2009.03.18
심비디움의 향에 빠져 봅시다  (0)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