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花不賣香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동천년로항장곡, 매일생한불매향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면서
항상 거문고의 가락을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安樂)을 추구하지 않는다.”
사진/ 프리랜서 오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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