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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트럼펫으로 듣는 Max Bruch / Kol Nidrei Op. 47

by 호호^.^아줌마 2009. 9. 13.


Max Bruch / Kol Nidrei Op. 47

유대인들은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고, 

1년에 단 하루  속죄의 날인 '욤 키푸르'에 제사장이 성전에 들어가 딱 한번 하느
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다. 

그 속죄의 날인 '욤 키푸르'에 유대인 들이 부르던 음율을

부르흐가 편곡한 이 곡은

동양적인 애수가  깃들어 있고 로맨틱한 정취가 돋보이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