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의 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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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로드리고의 기타음악
01. 아랑페즈 협주곡 : 알레그로 콘 스피리토
02. 아랑페즈 협주곡 : 아다지오
03. 아랑페즈 협주곡 : 알레그로 젠틸레
04. 마드리갈 협주곡 : Ⅰ 팡파레
05. 마드리갈 협주곡 : Ⅵ 파스토랄
06. 마드리갈 협주곡 : Ⅶ 판당고
07. 마드리갈 협주곡 : Ⅷ 아리에타
08. 마드리갈 협주곡 : Ⅸ 자파테아도
09. 안달루즈 협주곡, Ⅰ 티엠포의 볼레로 (알레그로 비바체)
10.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 Ⅰ 비야노와 리체르카레
11.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 Ⅱ 에스파뇰레타와 나폴리 기병대의 팡파레
12.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 Ⅲ 횃불의 춤
13.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 Ⅳ 카나리오
로드리고(J. Rodrigo)는 3세에 눈이 먼 장님 음악가이다.
그는 기타를 연주할 줄은 몰랐지만 기타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작곡기법으로 여러 유명한 곡을 남겼다.
사인스 데 라 마사(Sainz de la Maza)에게 헌정한 <아랑페즈협주곡>,
세고비아에게 헌정한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로메로 일가에게 쓴
<안달루즈 협주곡> 등이 그것이다.
그 외 팔랴를 존경해 작곡한 <기도와 춤> 등 독주곡도 남기고 있다.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Fantasia para un gentilhombre)은
1939년 불후의 명곡 '아랑훼즈 협주곡'(Concerto De Aranjuez)을 작곡,
사인스 데 라 마사(Sainz de la Maza)에게 헌정, 초연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로드리고가 1954년 호아킨 로드리고가 안드레스 세고비아를 위해 작곡,
헌정한 기타협주곡으로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주교 나주성당의 종탑
천주교 나주성당의 길
길
좁은길
고난의 길
가지 않은 길
저 길을 넘으면
만날 수 있을까?
슬퍼도 슬퍼하지 않고
아파도 아파하지 않고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춤출 수 있는 내 인생의 판당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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