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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이야기

[스크랩] 빛고을 광주의 옛모습

by 호호^.^아줌마 201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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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리역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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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부녀자들 (1949)

지금의 태평극장 부근으로 멀리 보이는 것이 광주대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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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 (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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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시장 입구 (1951)
계림극장과 중앙초등학교 사이에 있었던 동문다리 (현 대인시장 입구)

주변으로, 현재는 하천이 복개되어 그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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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대통령의 중앙포로 수용소 방문 (1952)
이승만 대통령으로 옆의 안내 헌병은 초대 수용 소장인 송인섭 소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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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에서 바라본 무등산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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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다원 (1954)
증심사 대나무 숲 뒷편에 자리잡은 이곳은 운모질 부엽토로 된 토질이 깊은 지형으로 아침이면 산자락의 안개구름이 스치고, 낮이면 남향의 따스한 햇살이 조화로운 천혜의 조건을 모두 갖춘 다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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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고개 (1968)
도로변에 재래식 변소가 설치되어 있고

촌로가 한복차림에 자전거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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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동 일대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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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유덕동 일대의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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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천 (1970)
계림2동 동계천으로 지금은 복개되어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의 동부소방서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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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지금은 사라져 버린 경양호에서 바라본 계림동 일대의 모습으로

중앙에 무등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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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동명동으로 통하는 광주여고앞 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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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학생의 날 기념행사로

광주 북중(지금의 북성중학교) 학생들이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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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주변 (1962)
지금의 지산유원지 주변 모습으로 여학생들이 소풍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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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 의거 당시 광주고등학교 학생들의 시위 모습으로
교문 앞에서 교사와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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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6. 3 한·일 국교 정상화 반대를 시위를 벌이는 군중들이

전남도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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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1959)
1952년 5개 단과 대학과 대학원으로 개교한 전남대학교의
모습으로 가운데 본부 건물과 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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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1951)
이 고장 최초의 사립종합대학인 조선대학교는

1946년 박철웅에 의해 4학부 12개 학과로 설립 되었다

 

 

출처 : 수돌이네 집
글쓴이 : 수돌이 원글보기
메모 :

 

 

55년 무등산 전경, 나무가 왜 이렇게 없을까?

 

사진이야말로 순간을 영원으로 기록하는 찰라의 예술이라는데

정말 그렇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 누구의 수고인지 모르지만 광주의 옛모습을 돌이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00년도 안되는 세월이 이런 격세지감을 이뤄놓으니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의 모습은 어떻게 될 지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