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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Erik Satie - Je te veux 카레라스

by 호호^.^아줌마 2011. 3. 8.

아이와 수선화...나의 아이...몽 꽤흐...즈 땜므

 

하정우와 아이...물론 그의 아이는 아니고 입양홍보를 위해...

 

호세 카레라스

José  Carreras   tenor
Michael Lessky   cond.     Junge Philharmonie Wien


Erik Satie - Je te veux  text : Henry Pacory
  
에릭 사티가 1897년 처음이자 마지막 연인이었던
'수잔'과 사랑에 빠졌을 때 만들었던 곡.
 
* J'ai compris ta détresse,   나는 당신의 고뇌를 이해합니다,
Cher amoureux,   사랑하는 이여.
Et je cède à tes vœux   그리고 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따를 거에요,
Fais de moi ta maîtresse.   나를 당신의 연인으로 삼아주세요.
Loin de nous la sagesse,   우리가 현명함에서 멀어질수록,
Plus de tristesse,   보다 슬퍼질수록,
J'aspire à l'instant précieux    나는 소중한 찰나의 순간을 갈망해요.
Où nous serons heureux   우리의 행복한 순간을.
Je te veux.   나는 당신을 원해요.

Je n'ai pas de regrets,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Et je n'ai qu'une envie   그리고 나의 바램은 단 한 가지.
Près de toi là tout près,   당신의 곁에, 오직 당신 곁에서,
Vivre toute ma vie.   나의 모든 생애를 보내는 것.
Que mon corps soit le tien,   당신의 몸은 나의 것이 되고,
Et que toute ma chair soit tienne,   내 입술은 당신의 것이 되고,
Que ton cœur soit le mien,   당신의 심장은 나의 것이 되고,
Et que toute ma chair soit tienne.   내 모든 살이 당신의 것이 되는 것.

Oui je vois dans tes yeux,   그래요, 나는 당신의 두눈 속에서 봐요,
La divine promesse   신성한 약속을.
Que ton coeur amoureux   사랑에 빠진 당신의 심장은
Vient chercher ma caresse.   나의 애무를 구하러 올 거에요.
Enlacés pour toujours,   항상 포옹하고
Brûlant des mêmes flammes,   같은 불꽃을 태우며
Dans un rêve d'amour,   사랑의 꿈속에서
Nous échangerons nos deux âmes.   우리는 두 영혼을 나눌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