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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이야기

제82돌 학생의날 기념 전남 중고생 학교생활과 가치관 설문

by 호호^.^아줌마 2011. 11. 4.

제82돌 학생의날 기념 중고등학생 학교생활 실태와 가치관 조사

(대상:전남지역 중고등학생 1047명)


□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성적/시험

□ 방과후학교․보충수업 강제참여 심각 70.4%(737명) 강제로 참여

□ 친구 간 욕 사용 심각한 수준 - 1040명중  804명(76.8%)이 자주 주고받는 것으로 나타나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비교적 긍정적

교사들의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대한 자신들의 행동제한 상당부분 인정

학교에서 학생인권 심각하게 침해

   - 체벌과 언어폭력 아직도 심각한 수준

   - 두발과 복장을 제한 / 성적공개 / 성적으로 임원선거제한 등

상벌점제 합리적이지 못하며 폐지에 찬성하는 의견 절반 넘어

  □ ‘수업시간에 자는문제’가 학생 교사 간 가장 큰 갈등문제

따돌림, 폭력, 성폭력 등의 문제해결 방안 부모님 다음으로 담임선생님과 상의

폭력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학생문화를 만들어 가면 학교폭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



1. 학교생활에서 학생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성적/시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항목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또한 학교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도 성적/시험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무한경쟁, 승자독식 이라는 비정상적인 사회구조적 문제가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학교 역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자치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에는 소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학생들이 주체적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들이 학교에서 활성화 되어야 할 필요를 역설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2.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자율학습 등의 참여 방식


 방과후학교․보충수업 강제참여가 737명(70.4%), 야간 자율학습 433명(41.4%) 등으로 나타나 학교에서 각종 방과후 수업과 자율학습이 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방과후 수업과 자율학습은  폐지되어야 하며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보장이 필요하다.

3. 학생들의 교우관계 실태


 학생들의 교우관계에서 친구들끼리 욕을 자주 주고받는 다는 응답이 1040명중  804명(76.8%)으로 나타났다. 고운말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따돌림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140명(13.3%)이며, 본인이 따돌림 문제로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는 학생이 매우그렇다 26명(2.5%), 그런편이다 45명(4.3%)로 나타나났다. 결코 적지 않은 수이나 한편 많지 않기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은 더욱 힘들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따돌림을 당하는 소수 학생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4.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선생님을 신뢰하고 있는 학생이 805명( 76.9%)이며,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924명(88.3%)으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 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그러나 자신의 고민을 선생님과 상의하는 학생은 158명(15.1%)에 그치고 있어 교사가 가르치는 일 못지않게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5.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대체로 수업과 생활지도를 위해서는 자신들의 행동제한을 상당부분 수용하고 교사들의 책임과 권리로 인정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일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도 각 항목을 잘 지키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에 대한  학생들의 구체적인 생각은 첨부자료 참조>


6. 학생인권관련 실태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이 여전히 침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체벌과 언어폭력이 아직도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손과 발 매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맞은 학생이 ‘매우그렇다’ 200명(19.1%), ‘그런편이다’ 297명(28.4%)으로 50%에 육박하고 있으며 엎드려뻗쳐와 같은 기합 역시 ‘매우그렇다’ 186명(17.8%), ‘그런편이다’ 288명(27.5%)에 이른다. 거친 말 모욕주기와 같은 언어폭력경험에 ‘매우그렇다’ 162명(15.5%), ‘그런편이다’ 197명(18.8%)이고 무시나 경멸하는 표정은 ‘매우그렇다’ 147명(14%), ‘그런편이다’ 208명(19.9%)로 나타나 직간접체벌에 비하면 다소 낮은 편이나 폭언과 학생무시 역시 우려할 수준으로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두발과 복장을 제한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791명(75.5%)이며 성적공개가 639명(61.1%)에 달했다. 특히 학급과 학생회 임원선거에서 성적제한이 24.8%(260명), 상벌점제한이 31.8%(333명)로 나타났다. 성적과 상벌점으로 학생들의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것은 명백한 평등권 위배로 시정되어야 할 사안이다. 학생인권조례제정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7. 상벌점에 대한 생각


벌점을 받으면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에 ‘매우그렇다’ 88명(8.4%), ‘그런편이다’ 407명(38.9%), 상점을 받으면 잘한 행동을 더 잘하고 싶어 진다에 ‘매우그렇다’ 271명(25.9%) ‘그런편이다’ 430명(41.1%)로 상벌점제도가 학생들의 행동변용 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벌점보다는 상점에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상벌제로 인하여 교사와 갈등을 겪은 경험이 212명(20.3%)에 달하고 있으며 상벌제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584명(55.7%), 상벌제 폐지에 찬성하는 의견이 556명(53.2%)에 달하고 있어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상벌점제 보완 또는 폐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8.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서 교사들과 자주 갈등을 겪는 항목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서 교사들과 자주 갈등을 겪는 항목 중 ‘수업시간에 자는 것’이라고 답한 학생이 6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업시간에 다른 일하는 것’ 255명, ‘수업시간 휴대폰 사용’ 230명 , ‘수업시간 지각 206명 등의 순으로 학생들이 교사와 자주 갈등을 빚는 것은 화장, 흡연, 외출 등의 생활지도 보다는 수업시간 학습활동과 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 학생생활규정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학교생활규정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의견이 존중되지 못한 채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689명(66.1%)이며 학생들이 규칙을 잘 지킨다는 응답이 529명(50.6%)으로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어 학교생활규정이 학생들 사이에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시 학생들의 의견반영과 존중 등 당사자들의 참여 보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10. 학교나 학급에서 따돌림,폭력,성폭력 등의 문제해결 방안

        

학생들의 학교, 학급에서 따돌림, 폭력, 성폭력 등의 문제해결 방안으로 부모님과상의 485명(46.3%), 담임선생님과 상의 433명(41.4%), 친구에게 이야기 426명(40.7%) 상담기관에 전화 258명(24.6%), 학생부에 신고 206명(19.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의하지 않고 혼자 감당하는 학생이 128명(12.2%)으로 나타났다. 상담인력 확충 등 학교 내 상담활동 강화가 필요하다.

 

11. 따돌림과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에 대한 생각


따돌림과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정책으로 ‘폭력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학생문화를 만들어 가면 학교폭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598명(57.1%)으로 가장 많았다. 스쿨폴리스(배움터 지킴이) 배치와, CCTV설치, 가해자 봉사활동․특별교육이수․심리치료 등은 비슷하게 부정적인 생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대한 긍정적 기대는 180명(22.9%)에 그쳐 부정적인 견해가 800명(76.5%)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보다는 폭력행동에 대한 제제가 학교폭력을 해결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의 인권의식 고양에 필요한 교육활동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할 수 있겠다.


 전교조전남지부는 이번 설문조사를 계시로 엎으로 학생의 인권이 존중되고 학습권과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제82돌 학생의 날 기념


중고등학생 학교생활 실태와 가치관 조사 결과 분석



전교조전남지부



[설문 지표]


총설문참여자 수 : 1070명

설문완료 응답자 : 1047명

포기율 : 2.15%

응답률 : 97.85



[설문 집계표]


1. 지역

1)시지역

484명(46.23%0

 

2)군지역

442명(42.22%)

 

3)도서지역

116명(11.08%)

 

 

 

2. 급별

1)중학교

376명(35.91%)

 

2)인문계고

409명(39.06%)

 

3)특성화고(전문계고)

215명(20.53%)

 

4)특목고

11명(1.05%)

 

5)자립형공립고

32명(3.06%)

 

 

 

3. 설립별

1)공립학교

692명(66.09%)

 

2)사립학교

350명(33.43%)

 

 

 

4. 성별

1)남

576명(55.01%)

 

2)여

464명(44.32%)


[문항 분석]


1-1 학교생활에서 학생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항목

성적/시험

휴식

함께다니는 

친구

학급친구

수업

규율(규정)

동아리활동

빈도

266명  (25.4%)

203명  (19.4%)

157명  (15%)

136명  (13%)

70명  (6.7%)

43명  (4.1%)

36명  (3.4%)


● 조사대상학생 1,047명의 학생중 266명(25.4%)의 학생들이 시험/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수업항목을 더하면 공부 관련 내용이 336명(32.1)으로 가장 많았다. 203명(19.4%)의 학생들은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고, 친구가 중요하다고 응답한 학생은 293명(28%)으로 나타났다. 학교의 규정 및 규율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생은 43명(4.1%)에 불과했다.


1-2.학교생활에서 학교가 학생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항목

성적/시험

규율/규정

수업

시험공부

자율학습

방과후수업

자치활동

빈도

391명  (37.3%)

266명  (25.4%)

127명 

(12.1%)

54명  (5.1%)

55명  (5.2%)

46명  (4.4%)

6명  (0.6%)


● 조사대상 학생중 673명(64.1%)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생에게 강조하는 것으로 시험/성적/수업등 공부에 관련된 것이라고 답했고, 규율/규정이라고 답한 학생이 266명(25.4%)이었다. 자치활동을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고 답한 학생은 6명(0.6%)에 불과했다.



1-3.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

항목

성적/시험

규율/규정

시험공부

자율학습

방과후

수업

봉사활동

행사참여

빈도

485명  (46.3%)

161명  (15.4%)

115명  (11%)

37명  (3.5%)

67명  (6.4%)

3명  (0.3%)

3명  (0.3%)


●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성적/시험이라고 답한 학생이 485명  (46.3%)으로 가장 많았고, 공부와 관련된 다른 항목을 모두 합하면 704명(67.2%)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활동과 자치활동 등 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는 1% 이하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 <1-1~3의견>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성적/시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항목이기도 하다고 답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도 성적/시험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무한경쟁, 승자독식 이라는 비정상적인 사회구조적 문제가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학교 역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자치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에는 소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학생들이 주체적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들이 학교에서 활성화 되어야 할 필요를 역설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2.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항목

선생님을대체로 신뢰한다.

집에서 말 못하는 문제를 선생님과 상의한다.

선생님들은 열심히 가르치려고 노력한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문화나 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빈도

매우그렇다

143명  (13.7%)

35명

(3.3%)

291명

(27.8%)

118명

(11.3%)

그런편이다

662명

(63.2%)

123명

(11.8%)

633명

(60.5%)

488명(46.6%)

그렇지않은편이다

187명

(17.9%)

442명

(42.2%)

88명

(8.4%)

324명

(31.0%)

전혀그렇지 않다.

44명

(4.2%)

435명

(41.6%)

26명

(2.5%)

107명

(10.2%)

●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선생님을 신뢰하고 있는 학생이 805명( 76.9%)이며,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924명(88.3%)으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 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그러나 자신의 고민을 선생님과 상의하는 학생은 158명(15.1%)에 그치고 있어 교사가 가르치는 일 못지않게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3. 학생인권관련 실태

항목

소지품검사

두발

복장

제한

성적

공개

가정형편관련불이익

학급학생회

임원성적제한

학급학생회

임원상벌점제한

장애학생을 배제하는것

학교에서할말이 있을 때 말할곳이 없음

학교에서외부단체활동을 못하게 하는것

빈도

매우그렇다

85명  (8.1%)

398명

(38.0%)

231명

(22.1%)

27명

(2.6%)

90명

(8.6%)

108명

(10.3%)

52명

(5.0%)

148명

(14.1%)

101명

(9.7%)

그런편이다

167명

(16.0%)

393명

(37.5%)

408명

(39.0%)

86명

(8.2%)

170명

(16.2%)

225명

(21.5%)

134명

(12.8%)

301명

(28.8%)

199명

(19.0%)

그렇지않은편이다

358명

(34.2%)

187명

(17.9%)

269명

(25.7%)

393명

(37.5%)

341명

(32.6%)

322명

(30.8%)

299명

(28.6%)

337명

(32.2%)

432명

(41.3%)

전혀그렇지 않다.

433명

(41.4%)

66명

(6.2%)

137명

(13.1%)

537명

(51.3%)

442명

(42.2%)

390명

(37.3%)

552명

(52.7%)

257명

(24.6%)

309명

(29.5%)

●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이 여전히 침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발과 복장을 제한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791명(75.5%)이며 성적공개가 639명(61.1%)에 달하고 있다. 특히 학급과 학생회 임원선거에서 성적제한이 24.8%(260명), 상벌점제한이 31.8%(333명)로 나타났다. 성적과 상벌점으로 학생들의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것은 명백한 평등권 위배로 시정되어야 할 사안이다.    

 

4.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자율학습 등의 참여 방식

항목

방과후학교․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방학중보충수업․자율학습

0교시(아침보충수업)

주말 자율학습․보충수업

빈도

강제적 참여

737명  (70.4%)

433명

(41.4%)

526명

(50.2%)

408명

(39.0%)

176명

(16.8%)

자발적 참여

207명

(19.8%)

187명

(17.9%)

197명

(18.8%)

182명

(17.4%)

88명

(8.4%)

참여하지 않음

68명

(6.5%)

109명

(10.4%)

164명

(15.7%)

91명

(8.7%)

145명

(13.9%)

실시하지 않음

29명

(2.8%)

307명

(29.3%)

151명

(14.4%)

358명

(34.2%)

629명

(60.1%)


● 방과후학교․보충수업 강제참여가 737명(70.4%), 야간 자율학습 433명(41.4%) 등으로 나타나 학교에서 각종 방과후 수업과 자율학습이 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방과후 수업과 자율학습은  폐지되어야 하며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보장이 필요하다.


5. 최근 1년간 체벌과 언어폭력 등의 인권침해 경험 실태

항목

손과발, 매와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맞았다.

엎드려 뻗쳐와 같은 기합을 받았다.

거친말, 모욕주기와 같은 언어폭력을 당했다.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표정을 받은 적이 있다.

빈도

매우그렇다

200명

(19.1%)

186명

(17.8%)

162명

(15.5%)

147명

(14.0%)

그런편이다

297명

(28.4%)

288명

(27.5%)

197명

(18.8%)

208명

(19.9%)

그렇지않은편이다

250명

(23.9%)

231명

(22.1%)

316명

(30.2%)

302명

(28.8%)

전혀그렇지 않다.

291명

(27.8%)

333명

(31.8%)

365명

(34.9%)

383명

(36.6%)


● 체벌과 언어폭력이 아직도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손과 발 매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맞은 학생이 ‘매우그렇다’ 200명(19.1%), ‘그런편이다’ 297명(28.4%)으로 50%에 육박하고 있으며 엎드려뻗쳐와 같은 기합 역시 ‘매우그렇다’ 186명(17.8%), ‘그런편이다’ 288명(27.5%)에 이른다. 거친 말 모욕주기와 같은 언어폭력경험에 ‘매우그렇다’ 162명(15.5%), ‘그런편이다’ 197명(18.8%)이고 무시나 경멸하는 표정은 ‘매우그렇다’ 147명(14%), ‘그런편이다’ 208명(19.9%)로 나타나 직간접체벌에 비하면 다소 낮은 편이나 폭언과 학생무시 역시 우려할 수준으로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생인권조례제정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6. 상벌점에 대한 생각

항목

벌점을 받으면 잘못된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상점을 받으면 잘한행동을 더 잘하고 싶어진다.

상벌점제로 교사와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

상벌제는 합리적이다.

상벌제는 폐지되어야 한다.

빈도

매우그렇다

88명  (8.4%)

271명

(25.9%)

68명

(6.5%)

87명

(8.3%)

301명

(28.8%)

그런편이다

407명

(38.9%)

430명

(41.1%)

144명

(13.8%)

317명

(30.3%)

255명

(24.4%)

그렇지않은편이다

330명

(31.5%)

179명

(17.1%)

212명

(20.3%)

304명

(29.0%)

262명

(25.0%)

전혀그렇지 않다.

174명

(16.6%)

118명

(11.3%)

302명

(28.8%)

280명

(26.7%)

166명

(15.9%)


● 벌점을 받으면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된다에 ‘매우그렇다’ 88명(8.4%), ‘그런편이다’ 407명(38.9%), 상점을 받으면 잘한 행동을 더 잘하고 싶어 진다에 ‘매우그렇다’ 271명(25.9%) ‘그런편이다’ 430명(41.1%)로 상벌점제도가 학생들의 행동변용 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벌점보다는 상점에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상벌제로 인하여 교사와 갈등을 겪은 경험이 212명(20.3%)에 달하고 있으며 상벌제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584명(55.7%), 상벌제 폐지에 찬성하는 의견이 556명(53.2%)에 달하고 있어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상벌점제 보완 또는 폐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7.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항목

빈도

학생은 다음 항목과 같은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

우리 반 학생들은 다음 항목의 행동을 자주한다.

있다.

없다.

매우그렇다.

그런편이다.

그렇지않은편이다.

전혀그렇지않다.

수업시간에 잔다.

683명

(65.2%)

341명

(32.6%)

283명

(27.0%)

544명

(51.7%)

156명

(15.0%)

33명

(3.2%)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안 한다.

654명

(52.1%)

481명

(45.9%)

84명

(8.0%)

345명

(33.0%)

418명

(40.02%)

162명

(15.5%)

수업시간에 지각을 한다.

305명

(29.1%)

720명

(68.8%)

86명

(8.2%)

360명

(34.4%)

378명

(36.1%)

187명

(17.9%)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한다.

316명

(30.2%)

709명

(67.7%)

91명

(8.7%)

318명

(30.4%)

316명

(30.2%)

284명

(27.1%)

수업시간에 다른 일을 한다.

445명

(42.5%)

580명

(55.4%)

130명

(12.4%)

487명

(46.5%)

306명

(29.2%)

87명

(8.3%)

수업시간에 자리이동을 마음대로 한다.

363명

(34.7%)

659명

(62.9%)

125명

(11.9%)

325명

(31.0%)

355명

(33.9%)

205명

(19.6%)

수업시간에 음식물을 먹는다.

297명

(28.4%)

729명

(69.6%)

90명

(8.6%)

324명

(31.0%)

362명

(34.6%)

233명

(22.3%)

수업시간에 모자를 착용한다.

247명

(23.6%)

778명

(74.3%)

35명

(3.3%)

75명

(7.2%)

199명

(19.0%)

702명

(67.1%)

수업시간에 보건실이나 화장실에 간다.

732명

(69.9%)

294명

(28.1%)

108명

(10.3%)

417명

(40.0%)

348명

(33.2%)

137명

(13.1%)

학교에서 껌을 씹는다.

440명

(42.0%)

585명

(55.9%)

101명

(9.7%)

327명

(31.2%)

341명

(32.6%)

241명

(23.0%)

학교에서 화장을 한다.

345명

(33.0%)

679명

(64.9%)

133명

(12.7%)

269명

(25.7%)

220명

(21.0%)

388명

(37.1%)

학교에서 흡연을 한다.

118명

(11.3%)

906명

(86.5%)

110명

(10.5%)

219명

(21.0%)

215명

(20.5%)

466명

(44.5%)

실내화를 실외에서 신거나 실외화를 실내에서 신는다.

444명

(42.4%)

579명

(55.3%)

145명

(13.9%)

345명

(33.0%)

272명

(26.0%)

249명

(24.0%)

청소등 당번활동을 하지 않는다.

190명

(18.2%)

833명

(79.6%)

87명

(8.3%)

214명

(20.4%)

386명

(36.9%)

324명

(31.0%)

교실바닥에 침을 뱉는다.

102명

(9.7%)

922명

(88.1%)

113명

(10.8%)

187명

(17.9%)

323명

(31.0%)

388명

(37.1%)

점심시간에 학교밖 외출을 한다.

603명

(57.6%)

422명

(40.3%)

122명

(11.7%)

323명

(31.0%)

293명

(28.0%)

266명

(25.4%)


●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대체로 수업과 생활지도를 위해서는 자신들의 행동제한을 상당부분 수용하고 교사들의 책임과 권리로 인정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도 각 항목을 잘 지키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에 대한  학생들의 구체적인 생각은 위의 표 참조>


8. 교사의 권리로써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항목

빈도

선생님은 다음 항목과 같은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

다음 항목과 같은 행동으로 갈등을 겪을 때 누구의 권리가 우선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있다.

없다.

교사의 권리

학생의 권리.

1)수업시간에 자는 학생을 깨운다.

906명

(86.5%)

124명

(11.8%)

695명

(66.4%)

304명

(29.0%)

2)수업시간에 발표를 강요한다.

300명

(28.7%)

727명

(69.4%)

291명

(27.8%)

706명

(67.4%)

3)수업시간에 지각을 지적한다.

903명

(86.3%)

124명

(11.8%)

820명

(78.3%)

174명

(16.6%)

4)수업시간에 휴대폰 사용을 못하게 한다.

855명

(81.7%)

173명

(16.5%)

765명

(73.1%)

228명

(21.8%)

5)수업시간에 다른 일을 하면 지적한다.

853명

(81.5%)

176명

(16.8%)

758명

(72.4%)

238명

(22.7%)

6)수업시간에 자리이동을 못하게 한다.

752명

(71.8%)

274명

(26.2%)

668명

(63.8%)

325명

(31.0%)

7)수업시간에 음식물을 먹지 못하게 한다.

864명

(82.5%)

163명

(16.6%)

755명

(72.1%)

240명

(22.9%)

8)수업시간에 모자를 착용하지 못하게 한다.

792명

(75.6%)

235명

(22.5%)

725명

(69.3%)

267명

(25.5%)

9)수업시간에 보건실,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한다.

296명

(28.3%)

732명

(69.9%)

308명

(29.4%)

687명

(65.6%)

10)학교에서 껌을 씹지 말라고 한다.

764명

(73.0%)

260명

(24.8%)

706명

(67.4%)

288명

(27.5%)

11)학교에서 화장을 하지 못하게 한다.

727명

(69.4%)

300명

(28.7%)

653명

(62.4%)

338명

(32.3%)

12)학교에서 흡연을 하지 못하게 한다.

922명

(88.1%)

107명

(10.2%)

859명

(82.0%)

133명

(12.7%)

13)실내화를 실외에서 신거나 실외화를 실내에서 신는 것을 못하게 한다.

708명

(67.6%)

321명

(30.7%)

629명

(60.1%)

367명

(35.6%)

14)청소등 당번활동을 요구한다.

752명

(71.8%)

276명

(26.86%)

665명

(63.5%)

329명

(31.4%)

15)교실바닥에 침을 뱉지 못하게 한다.

931명

(88.9%)

97명

(9.5%)

867명

(82.8%)

128명

(12.2%)

16)점심시간에 학교 밖 외출을 하지 못하게 한다.

535명

(51.1%)

495명

(47.3%)

477명

(45.6%)

519명

(49.6%)


● 교사의 권리로써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대체로 수업과 생활지도를 위해서는 자신들의 행동제한을 상당부분 수용하고 교사들의 권리로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항목에 대한  학생들의 구체적인 생각은 위의 표 참조>

 


9.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서 교사들과 자주 갈등을 겪는 항목(다중선택-3문항)

항목

수업시간 에 자는 것

수업시간에 다른 일하는 것

수업시간 휴대폰사용

수업시간 지각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안 한다.

수업시간에 보건실,화장실 가는것

수업시간 자리이동

빈도

666명 

255명 

230명 

206명 

165명 

152명 

148명 


●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에서 교사들과 자주 갈등을 겪는 항목 중 ‘수업시간에 자는 것’이라고 답한 학생이 6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업시간에 다른 일하는 것’ 255명, ‘수업시간 휴대폰 사용’ 230명 , ‘수업시간 지각 206명 등의 순으로 학생들이 교사와 자주 갈등을 빚는 것은 화장, 흡연, 외출 등의 생활지도 보다는 수업시간 학습활동과 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학생생활규정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항목

학생들의 의견이 존중되어 만들어졌다.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우리학교학생들의 규정을 잘 지킨다.

빈도

매우그렇다

62명

(5.9%)

66명

(6.3%)

73명

(7.0%)

그런편이다

291명

(27.8%)

300명

(29.0%)

456명

(43.6%)

그렇지않은편이다

347명

(33.1%)

357명

(34.1%)

396명

(37.8%)

전혀그렇지 않다.

342명

(33.0%)

318명

(30.4%)

117명

(11.2%)


● 학교생활규정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의견이 존중되지 못한 채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689명(66.1%)이며 학생들이 규칙을 잘 지킨다는 응답이 529명(50.6%)으로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어 학교생활규정이 학생들 사이에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시 학생들의 의견반영과 존중 등 당사자들의 참여 보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11. 학생들의 교우관계 실태

항목

빈도

매우그렇다.

그런편이다.

그렇지않은편이다.

전혀그렇지않다.

1)우리반에는 수업시간에 친구(들)을 놀리는 친구들이 있다

146명

(13.9%)

459명

(43.8%)

304명

(29.0%)

130명

(12.4%)

2)우리반에는 친구(들)에게 부당하게 심부름시키는 친구가 있다

88명

(8.4%)

204명

(19.5%)

406명

(38.8%)

341명

(32.6%)

3)우리반에는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는 친구가 있다

94명

(9.0%)

182명

(17.4%)

336명

(32.1%)

429명

(41.0%)

4)우리반은 친구끼리 욕을 자주 주고 받는다

266명

(25.4%)

538명

(51.4%)

178명

(17%)

58명

(5.5%)

5)우리반은 친구끼리 지나친 장난을 주고받는다

210명

(20.1%)

449명

(42.9%)

296명

(28.3%)

85명

(8.2%)

6)우리반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고 개입하는 것도 싫어한다

48명

(4.6%)

106명

(10.1%)

467명

(44.6%)

421명

(40.2%)

7)우리반은 친구간에 갈등이 있으면 서로 도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129명

(12.3%)

440명

(40.0%)

345명

(33.0%)

127명

(12.1%)

8)우리반은 따돌림문제가 심각하다

35명

(3.3%)

105명

(10.0%)

340명

(32.5%)

561명

(53.6%)

9)우리학교는 일진회(폭력써클)문제가 심각하다

36명

(3.4%)

72명

(6.9%)

288명

(27.5%)

643명

(61.4%)

10)나는 따돌림문제로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26명

(2.5%)

45명

(4.3%)

224명

(21.4%)

746명

(71.3%)

11)나는 폭력을 당할까봐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24명

(2.3%)

46명

(4.4%)

179명

(17.1%)

792명

(75.7%)

12)어울릴 친구가 없을까봐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29명

(2.8%)

61명

(5.9%)

199명

(19.0%)

752명

(71.8%)

● 학생들의 교우관계에서 친구들끼리 욕을 자주 주고받는 다는 응답이 1040명중  804명(76.8%)으로 나타났다. 고운말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따돌림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140명(13.3%)이며, 본인이 따돌림 문제로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는 학생이 매우그렇다 26명(2.5%), 그런편이다 45명(4.3%)로 나타나났다. 결코 적지 않은 수이나 한편 많지 않기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은 더욱 힘들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따돌림을 당하는 소수 학생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12. 학교나 학급에서 따돌림,폭력,성폭력 등의 문제해결 방안(다중선택문항)

항목

부모님과 상의

담임선생님과 상의

친구에게 이야기

경찰서나 교육청등 상담기관에 전화

학생부에 신고

상의하지 않음

기타

빈도

485명

(46.3%)

433명

(41.4%) 

426명

(40.7%)

258명

(24.6%)

206명

(19.7%)

128명

(12.2%)

42명

(4.0%)


● 학생들의 학교, 학급에서 따돌림, 폭력, 성폭력 등의 문제해결 방안으로 부모님과상의 485명(46.3%), 담임선생님과 상의 433명(41.4%), 친구에게 이야기 426명(40.7%) 상담기관에 전화 258명(24.6%), 학생부에 신고 206명(19.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의하지 않고 혼자 감당하는 학생이 128명(12.2%)으로 나타났다. 상담인력 확충 등 학교 내 상담활동 강화가 필요하다. 

 

13. 따돌림과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에 대한 생각

항목

빈도

매우그렇다.

그런편이다.

그렇지않은편이다.

전혀그렇지않다.

1) 스쿨폴리스(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하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123명

(11.8%)

366명

(35.0%)

356명

(34%)

196명

(18.7%)

2) CCTV 설치를 하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145명

(13.9%)

346명

(33.1%)

330명

(31.5%)

219명

(20.9%)

3)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으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63명

(6.0%)

117명

(16.9%)

390명

(37.3%)

410명

(39.2%)

4)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봉사활동, 특별교육이수, 심리치료를 받게하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128명

(12.2%)

356명

(34%)

322 

(30.8%)

236명

(22.5%)

5) 폭력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학생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195명

(18.6%)

403명

(38.5%)

268명

(25.6%)

175명

(16.7%)


● 따돌림과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정책으로 ‘폭력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학생문화를 만들어 가면 학교폭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598명(57.1%)으로 가장 많았다. 스쿨폴리스(배움터 지킴이) 배치와, CCTV설치, 가해자 봉사활동․특별교육이수․심리치료 등은 비슷하게 부정적인 생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대한 긍정적 기대는 180명(22.9%)에 그쳐 부정적인 견해가 800명(76.5%)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보다는 폭력행동에 대한 제제가 학교폭력을 해결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의 인권의식 고양에 필요한 교육활동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할 수 있겠다.    


 

중고등학생 학교생활 실태와 가치관 조사 설문지

안녕하세요? 다음은 평화로운 학교생활과 학생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실태와 가치관을 알아보는 설문조사입니다. 각 항목에 대해 솔직히 응답해 주시면 됩니다. 이 설문지는 여러분의 이름을 적을 필요가 없고 절대 비밀이 보장됩니다. 

2011.10   전교조전남지부  전화)061-281-4421


 




D1) 지역 : ① 시지역 ② 군지역 ③ 도서지역

D2)급별 : ① 중학교  인문계고 전문계고(특성화고)

            ④ 특목고 ⑤ 자립형공립고

D3) 설립별 : ① 공립학교 ② 사립학교

D4) 성별 : ① 남     ② 여


 

1. 학교생활에서 다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학생의 생각과 가장 일치하는 <보기>의 번호를 빈칸에 써주세요.

<보기>①매우 중요하다     ②다소 중요하다

  ③별로 중요하지 않다 ④매우 중요하지 않다    ������

학교

전반

 1) 규율(규정)

 

 2) 성적/시험

 

 3) 휴식

 

학습활동

 4) 수업

 

 5) 방과후수업

 

 6) 숙제하기

 

 7) 준비물챙기기

 

 8) 시험공부

 

 9) 자율학습

 

체험활동

10) 자치활동(학급회,학생회)

 

11) 동아리활동(계발활동)

 

12) 봉사활동

 

13) 행사참여

 

친구와의 관계

14) 학급친구

 

15) 함께 다니는 친구

 

16) 선후배

 

교사와의 관계

17) 담임교사

 

18) 수업담당교사

 


2. 위 항목에서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1순위_____


3. 위 항목에서 학교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1순위_____


4. 위 항목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1순위_____


5. 다음 각 항목을 잘 읽고 학생의 생각과 가장 일치하는

<보기>의 번호를 빈칸에 써주세요.

<보기>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 선생님들을 대체로 신뢰한다

 

2) 집에서 말 못하는 문제를 선생님과 상의한다

 

3) 선생님들은 열심히 가르치려고 노력 하신다

 

4)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문화나 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6. 다음은 학생인권 관련한 내용입니다.

최근 1년간 각 항목과 관련한 일이 자주 있습니까?

<보기>  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 소지품 검사

 

2) 두발복장 제한

 

4) 성적공개

 

5) 가정형편과 관련해 불이익

 

6) 학급회·학생회 간부의 성적을 제한하는 기준을 두는 것

 

7) 학급회·학생회 간부의 상벌점을 제한하는 기준을 두는 것

 

8) 장애학생을 배제하는 것

 

9) 학교에 할 말이 있을 때 말할 곳이 없음

 

10) 학교에서 외부단체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것

 


7.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자율학습 등에 어떤 방식으로 참가하십니까?

해당하는 번호를 써주세요.

<보기> ①강제적 참여    ②자발적 참여

       ③참여하지 않음  ④실시하지 않음           ������

1) 방과후학교․보충수업

 

2) 야간자율학습

 

3) 방학 중 보충수업․자율학습

 

4) 0교시 (아침보충수업)

 

5) 주말 자율학습․보충수업

 


8. 최근 1년간 각 항목과 관련한 일이 자주 있습니까?

<보기>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 손과 발, 매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맞았다

 

2) 엎드려 뻗쳐와 같은 기합을 받았다

 

3) 거친말, 모욕주기와 같은 언어폭력을 당했다

 

4)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표정을 받은 적이 있다

 


9. 상벌점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기>    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 벌점을 받으면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2) 상점을 받으면 잘한 행동을 더 잘 하고 싶어진다

 

3) 상벌점제로 교사와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

* 상벌점제를 실시하지 않으면 ⑤라고 적어주세요.

 

4) 상벌점제는 합리적이다.

 

5) 상벌점제는 폐지되어야 한다

 


10. 다음은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와 관련하여 교사와 학생의 의견차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빈칸에 학생의 생각과 가장 일치하는 <보기> 의 번호를 써 주세요.

 10_2. 우리반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자주한다.

<보기> 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0_1.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

<보기> ①있다   ②없다                      ������

 

1) 수업시간에 잔다

 

 

 

2)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안한다

 

 

 

3) 수업시간에 지각을 한다

 

 

 

4)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한다

 

 

 

5) 수업시간에 다른 일을 한다

 

 

 

6) 수업시간에 자리이동을 마음대로 한다.

 

 

 

7) 수업시간에 음식물을 먹는다

 

 

 

8) 수업시간에 모자를 착용한다

 

 

 

9) 수업시간에 보건실이나 화장실에 간다

 

 

 

10) 학교에서 껌을 씹는다

 

 

 

11) 학교에서 화장을 한다

 

 

 

12) 학교에서 흡연을 한다

 

 

 

13) 실내화를 실외에서 신거나

   실외화를 실내에서 신는다

 

 

 

14) 청소등 당번활동을 하지 않는다

 

 

 

15) 학교바닥에 침을 뱉는다

 

 

 

16) 점심시간에 학교밖 외출을 한다

 

 

 


11. 위와 같은 행동으로 교사와 갈등을 겪은 적이 있나요?  자주 갈등을 겪는 항목을 세가지 적어주세요.

1순위_____ 2순위_____ 3순위_____

 


12. 다음은 수업시간과 생활지도와 관련한 교사의 권리입니다.

 빈칸에 학생의 생각과 가장 일치하는 <보기> 의 번호를 써 주세요.

12_2. 다음과 같은 행동으로 갈등을 겪을 때 누구의 권리가 우선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기>①교사의 권리②학생의 권리

 

������

12_1.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 <보기> ①있다  ②없다                                ������

 

1)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을 깨운다

 

 

 

2) 수업시간에 발표를 강요한다

 

 

 

3) 수업시간 지각을 지적한다

 

 

 

4)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5) 수업시간에 다른 일을 하면 지적한다

 

 

 

6) 수업시간에 자리이동을 못하게 한다.

 

 

 

7) 수업시간에 음식물을 먹지못하게 한다

 

 

 

8) 수업시간에 모자를 착용하지 못하게 한다

 

 

 

9) 수업시간에 보건실,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한다

 

 

 

10) 학교에서 껌을 씹지말라고 한다

 

 

 

11) 학교에서 화장을 하지 못하게 한다

 

 

 

12) 학교에서 흡연을 하지 못하게 한다

 

 

 

13) 실내화를 실외에서 신거나 실외화를 실내에서 신는 것을 못하게 한다

 

 

 

14) 청소등 당번활동을 요구한다

 

 

 

15) 학교바닥에 침을 뱉지 못하게 한다

 

 

 

16) 점심시간에 학교밖 외출을 하지 못하게 한다

 

 

 

 

13. 학생생활규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기> 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 학생들의 의견이 존중되어 규정이 만들어졌다

 

2)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3) 우리학교 학생들은 규정을 잘 지킨다

 


14. 다음 문항에 표시해주세요.

<보기> 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 우리반에는 수업시간에 친구(들)을 놀리는 친구들이 있다

 

2)우리반에는 친구(들)에게 부당하게 심부름시키는 친구가 있다

 

3) 우리반에는 친구(들)의 물건을 훔치는 친구가 있다

 

4) 우리반은 친구끼리 욕을 자주 주고 받는다

 

5) 우리반은 친구끼리 지나친 장난을 주고받는다

 

6) 우리반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고 개입하는 것도 싫어한다

 

7) 우리반은 친구간에 갈등이 있으면 서로 도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8) 우리반은 따돌림문제가 심각하다

 

9) 우리학교는 일진회(폭력써클)문제가 심각하다

 

10) 나는 따돌림문제로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11) 나는 폭력을 당할까봐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12) 어울릴 친구가 없을까봐 학교에 가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15. 학교나 학급에서 따돌림, 폭력, 성폭력 등 문제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겠습니까?(해당사항 모두표시)

①담임선생님과 상의한다 ②친구에게 이야기 한다      ③부모님과 상의한다   ④생활지도부(학생부)에 신고한다

⑤경찰서나 교육청 등 상담기관에 전화한다

⑥상의하지 않는다  ⑦기타(                         )


16. 따돌림을 비롯한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기>    ①매우 그렇다    ②그런 편이다

     ③그렇지 않은 편이다  ④전혀 그렇지 않다       ������

1) 스쿨폴리스(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하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2) CCTV 설치를 하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3)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으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4)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봉사활동, 특별교육이수, 심리치료를 받게하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5) 폭력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학생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학교폭력이 줄어든다

 


17. 학생권리 보장과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일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절대 비밀이 보장됩니다)

설문조사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