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청소년문화존 해단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꾸려가는 문화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 밝음을!’
청소년수련관, 19일 청소년문화존 해단식
봄부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활동의 터전이 돼왔던 나주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문화존사업이 지난 19일 해단식과 함께 내년을 기약했다.
나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선윤홍)은 지난 4월부터 7개월 동안 꾸려온 청소년문화존의 해단식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활동성과를 마음껏 발산하는 종합발표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이날 해단식은 체험마당과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공연마당이 함께 펼쳐졌는데, 마술쇼와 댄스, 노래, 랩, 통기타 공연 등이 함께 펼쳐져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주었다.
청소년문화존은 모두 10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꾸미는 자체공연과 초청공연, 생활 속 재활용품과 문화상품을 사고파는 프리마켓 운영, 먹거리마당, 체험전시마당 등 다채롭게 운영돼 왔다.
선윤홍 관장<왼쪽 사진>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자신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는 건강한 미래를 약속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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