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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앙

나주시 교파 초월 부활절연합예배

by 호호^.^아줌마 2015. 5. 7.

나주시 교파 초월 부활절연합예배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주최로 영산포중앙교회서

 

부활절을 맞아 나주지역 기독교계가 초교파적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광식 목사, 남평 우산교회)는 부활절인 지난 5일 오후 영산포중앙교회(담임목사 최성인)에서 8백여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다.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인 김광식 목사<왼쪽 사진>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광주 은광교회 전원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신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며 부활의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 고막원교회 김병균 목사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1주기가 다 돼 가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정부는 진상규명과 안전대책 강구에 잠자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게 해 달라”고 기원했다.

 

이어서 노안서부교회 김봉우 목사와 나주교회 최태훈 목사는 나주시 복음화를 위해, 나주시교단협의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 나라와 민족, 나주의 발전과 복음화를 기원하는

나주시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5일 영산포중앙교회에서

초교파적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