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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야기208

한수제의 봄...벚꽃한마당 한수제로 벚꽃구경이나 가볼까나? 오늘(3일) 13시30분부터 경현동 한수제 소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한수제 벚꽃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는데.... 1부는 시민 건강걷기 대회를 시작으로 경현동 풍물패 공연... 2부는 개막식, 축하공연은 나주국악의 기대주 전지혜 판소리, 금남동 노래교실 합창 시연.. 2009. 4. 3.
돌틈에 피어난 봄의 전령들 다시면 신광리 백호기념관 뒤에 반가(畔家)라는 이름의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수필가 김현임 씨. 그의 집 안팎에 봄이 피었다. 요 녀석은 확실히 제비꽃인지 알겠고... 제비꽃 몸뚱이를 감싸고 있는 요 넓직한 잎사귀는? 모굿대잎(머위라고도 하죠?) 꽃을 보자 열심히 작업중인 벌, "신바람나부렀네 " 꽃.. 2009. 3. 18.
梅花不賣香 梅花不賣香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동천년로항장곡, 매일생한불매향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면서 항상 거문고의 가락을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安樂)을 추구하지 않는다.” 사진/ 프리랜서 오종찬 2009. 3. 9.
심비디움의 향에 빠져 봅시다 남평읍 수원리 금당농원입니다. 서양란 재배단지로 유명한 곳인데 심비디움 향이 기가 막힙니다. 이분이 바로 이부윤 사장님. 나주서양란영농조합법인 회장님이기도 합니다. 손수 가꾼 대명석곡을 소개해 주시는데... 향기가 샤넬 No5 센슈얼 엘릭실을 능가합니다.(그냥 제 짐작으로만...^^) 심비디움의.. 200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