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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크바움22

작은음악회 ‘4월의 소나타’ 작은음악회 ‘4월의 소나타’ 23일 나주천염염색문화관, 24일 심향사 매월 특색있는 주제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는 무지크바움(대표 조기홍)이 이달에는 ‘4월의 소나타’를 주제로 나주천연염색문화관과 심향사를 찾는다. 이번 음악회는 리코더 연주자 조진희 씨와 기타리스트 허영근.. 2010. 4. 18.
심향사에서 꿈꾸는 플루티스트 이현경의 '봄날' 이현경의 플룻이야기 봄날의 꿈 삶의 여유 휴식의 시간 심향사 며칠동안 추적추적 내리던 봄비가 잠시 휴식에 들어갔다. 3월의 둘째주 토요일 저녁 시간, 심향사(주지 원광스님) 경내가 때 아닌 손님들로 북적인다. 심향사와 이웃하고 있는 금성중학교 운동장은 어둑어둑해진 봄밤에 난데없이 몰려든 .. 2010. 3. 16.
긴 겨울잠 깨고 봄맞이 음악회 ‘손짓’ 긴 겨울잠 깨고 봄맞이 음악회 ‘손짓’ ‘봄이 오는 소리’…3월 5일 나주문화예술회관 이현경 플롯이야기…13일 심향사, 26일 목사내아 만물이 생동하는 봄 3월을 맞아 봄을 부르는 음악회가 잇달아 준비되고 있어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무지크바움(대표 조.. 2010. 3. 1.
학생독립운동 80주년 기념음악회 '기억의 의무' 그날... 80년 전 그날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 1929년 10월 30일 그날의 기억을 찾아 나주역을 찾았다. 나주시 죽림동의 나주역. 지금은 기차가 서지 않는다. 호남선 복선화 사업으로 역이 폐쇄돼 지금은 건물만 남아있다. 기차도 서지 않는 이 조그만 시골역에 채 온달이 되지 못한 달이 휘영청 떠올.. 200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