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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

나주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최선희 ‘부부의 일상’

by 호호^.^아줌마 2011. 11. 1.

◇ 금상을 수상한  최선희 ‘부부의 일상’

 

나주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금상 최선희 작 ‘부부의 일상’ 등 130 작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지부장 정종관)가 제18회 나주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있다.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나주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 공모전 입상작 130점을 비롯해서 나주지부 회원들의 작품 42점이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896점이 응모된 가운데 지난 6일 조건수 씨를 심사위원장으로 김순중, 윤석환, 이경래, 김기동 씨가 심사위원으로 작품심사에 참여했다.


심사결과 붕어빵 장사를 모델로 ‘부부의 일상’을 출품한 최선희(경기)씨가 금상을 수상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은상은 강사원(광주)씨가 출품한 ‘아주 행복한 웃음’과 이정극(서울)씨의 ‘길쌈’이, 동상은 김수영(전남)씨의 ‘나란히 나란히’, 강순애(광주)씨의 ‘작업2’, 홍숙자(전북)씨의 ‘나들이’가 각각 수상했다.


정종관 지부장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 각지에서 상당히 역량있는 작가들이 참가해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 전국사진공모전은 사진예술의 저변확대와 사진 동호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봄 나주배꽃유채꽃 사진전과 함께 펼치고 있는 전국 단위  사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사진전이다.

 

 

◇ 은상 수상작 강사원(광주)  ‘아주 행복한 웃음’

 

 

◇ 은상 수상작 이정극(서울)  ‘길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