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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향사18

2010 늦가을 오후...심향사에서 2010년 가을의 끝자락 심향사에서 자리를 함께 한 사람들 심향사 주지 원광스님과 전숙 시인, 시인이자 화가인 김종 선생님, 그리고 만년 흰머리 소년 동화작가 정무웅 선생님 김종 시인의 시화집 '그대에게 가는 길'을 받아들고 므흣한 표정의 원광스님. 전숙 시인이 선뜻 시낭송을 자청하신다. 번뇌를.. 2010. 12. 4.
심향사, 가족과 함께 ‘오감(五感)만족 건강캠프’ ◇ 전남지역 다문화가정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감(五感)만족 건강캠프’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심향사에서 열렸다. 무·고구마 캐고 세계 음식 맛보고... 심향사, 가족과 함께 ‘오감(五感)만족 건강캠프’ 파라미타협회, 다문화가족과 1박2일 템플스테이 “호박만한 고구마 보셨.. 2010. 11. 15.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심향사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을 꾀하고 있는 심향사가 지난 3일 김도연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심향사 매월 주제가 있는 템플스테이콘서트 ‘눈길’ 3일 김도연 바이올린독주회 박수갈채 호응 도심 속의 천년고찰 심향사(주지 원광)가 매월 특색있는 클래식 공.. 2010. 7. 6.
글그림화가 거람 김반석님과 친구들 나주 방문기 6백년 수령의 고목에 새순이 돋았다. 나주향교 대성전 뜰을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 길고 험한 세월에 중심가지 몇 개가 싹뚝 잘려져 나가고, 병들어 도려내진 그 공허한 속을 인공의 물질로 채워두었는데 봄기운에 새잎이 돋아나 올해 또 나이테 하나를 더 두르게 됐다. 나주시 교동 주택가 깊숙한 곳..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