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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야기1618

남평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관광·전통·축제 그리고 사람들 남평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관광·전통·축제와 사람들 - 신문기사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 김양순(전남타임스 편집국장) 남평읍은 1998년 인구 1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2017년 2월 강변도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20년 만에 인구 1만 명을 회복했다. 이후 1년 만에 1만2천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역정치권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벌써부터 인구 2만의 자족도시를 만들겠다는 장밋빛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광주와 빛가람혁신도시를 양 날개로 삼고 ‘살고 싶은 곳,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을 표방하고 있는 남평읍이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남평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고 미래를 얘기해 보고자 한다. 1. 남평의 관광 아름다운 간이역 남평역과 광촌리 은행나무길 [호호아줌마 2010. 12... 2021. 8. 10.
나주시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전남 182번째 일자리경제과 A씨 14일 나주 방문한 송파 356번 확진자와 같은 식당 이용 26일 양성판정 후 나주시 청사 임시폐쇄, 직원 118명 자가격리 들어가 나주시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26일 시청(본청) 직원 118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청사가 임시폐쇄 됐다. 나주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안타깝게도 시청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남 182번 확진자로 분류된 직원 A씨는 지난 14일 나주를 방문한 송파356번 확진자와 다도면 소재 식당에서 같은 시간대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17일 코로나19 1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2020. 10. 26.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친환경농산물주말장터&열무김치 담그기 나주는 ‘코로나19’ 극복 1번지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시민들이 판매…수익금은 농가로 “힘내라 대한민국 멋있다 나주시민!” 응원 메시지도 한 몫 시민들의 호응 속에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친환경농산물주말장터’가 열린 가운데 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 2020. 4. 8.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친환경농산물 주말장터&열무김치 담그기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친환경농산물 나주 금남동 주말장터&열무김치 담그기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열었던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친환경농산물 주말장터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토요일에 채소 312박스, 김치 50박스, 그리고 일요일 보너스장터에서 205박스 등 총 517박스를 ..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