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26일 Facebook 이야기

• 
  김양순 16:27|facebook

  사이비짓 안 하고 지역신문이 먹고 사는 방법...
  다 길이 있군요.
  오늘부터 사흘 동안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지역신문 신사업 개발전략을 주제로 연수가 있습니다.
  양산시민신문 김명관 대표의 지역신문 출판사업 성공 노하우에 대해 코치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과 신뢰, 겸손이 그 자산입니다.

  
• 
  김황흠 18:21|facebook

  → 김양순 김국장님 같은 분이 있어야 이 나라의 언론이 삽니다.
• 
  김양순 23:28|facebook

  → 김양순 김황흠 님, 저같은 사람이 있으면 혼자 깨끗한 척 잘난체 할 수는 있어도 신문사는 배곯아 죽습니다.
  신문으로 좋은 일을 하면서 경영도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 그 노하우를 들어보니 저나 우리 신문은 진짜 우물안 개구리였던 것 같습니다.
  지역신문사 기자들이 연봉 2,500만원을 벌 수 있는 경영구조. 그 길을 이번 연수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엄청 일정이 빡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