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노인요양원 개원7주년 ‘효도잔치’

나주시노인요양원 개원7주년 ‘효도잔치’

 

어버이날 맞아 각계 인사들 공경과 화합실천 축하

 

지역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 보금자리로 자리를 잡은 나주시노인전문․실비요양원(원장 김회동)이 개원 7주년을 맞아 풍성한 효도잔치로 눈길을 끌었다.

 

국제와이즈멘 새영산강클럽(회장 이재언)후원으로 열린 이날 개원식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임성훈 나주시장과 나주시의회 김종운 의장 등 지역 각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아울러 그동안 요양원 어르신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어온 광주적십자 우정봉사회, 국제가정나주시협의회, 한마음회, 문평면적십자회, 문평면의용소방대회, 목사골회, 나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사회봉사단체 회원 200여명이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노래 합창, 가요공연, 각설이 품바공연 등으로 어깨춤을 들썩이며 흥겨운 한 때를 함께 나누었다.

 

 

 

◇ 나주시노인전문․실비요양원 개원 7주년을 맞아 마련된 효도잔치에서 지역 각계인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버이날 노래를 합창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