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회 연합찬양대 부활절 칸타타

#나주교회 는 올해로 설립 111주년을 맞는 작은 시골(^^)교횝니다.

 

1897년 미국인 선교사 #유진벨(한국이름 배유지)이 목포에서 배를 타고 영산강을 건너와 나주읍성 서성문쪽에 초가집을 얻어 선교활동을 한 것이 시초가 되었죠.

 

이후 1908년 10월 #오웬(한국이름 오기원) 선교사 등이 한국인 조사 마서규, 임성옥, 노응표, 조상학 등과 함께 #서문정교회 를 세웠다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사기(史記)의 기록을 교회 설립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나주교회와 뿌리를 같이 하는 교회는 #나주제일교회, #나주중앙교회 입니다.#천년_목사고을 나주에서 #나주교회 도 역사의 한 페이지임을 자부합니다. 

지난주 부활절을 맞아 찬양을 드렸습니다.작지만 뿌리 깊은 나주교회의 저력이 찬양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2019 나주교회 부활절칸타타

찬양 : 임마누엘·할렐루야·호산나 연합찬양대
지휘 : 이준
반주 : 피아노 김은진, 김현정
           오르간 심혜정,  바이올린 이기원
해설 : 이웅범·나경희

- 찬양순서 -

1. 합창…승리의 송가
2. 독창…거룩한 성(소프라노 박빛나)
3. 독창…겟세마네의 기도(바리톤 김대성)
4. 합창…부활의 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