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마음을 다잡으려고 해도 안 될 떄가 있습니다.
내 신념이 부족한가,
의지가 부족한가,
신앙이 부족한가...
이리저리 고민하고 뒤척여봐도
뒤숭숭한 마음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아까운 시간이 과거라는 하수구로 빠져나가고 있을 때 말입니다.
어떤 단어를 검색했더니
광주 계림동 성당 카페가 뜨면서
차동엽 신부의 '무지개원리'라는 몇 개의 글이 뜨더군요.
저에게 주는 격려로 삼고자 합니다.
낙심될 때는 지혜의 말을 떠올려라
생각 속으로 두려움, 걱정, 낙심 등의 먹구름이 몰려올 때
기억 속 지혜의 한마디가 자신을 지켜준다.
성공은 행복의 열쇠가 아니다.
그러나 행복은 성공의 열쇠다.
최선의 생각을 품으라.
최선의 말을 하라.
최선을 다해 일하라
그리고 자신의 양심으로 인정받으라.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될 때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불가능한 것도 그 순간까지만 불가능한 것이다.
말을 다스려라
말이 씨가 된다.
말은 그 자체가 씨앗이 되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말은 살아서 움직인다.
우리의 뇌는 사실관계와 주어를 구분하지 못하고 우리가 하는 일에 반응한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평범한 말이든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절제된 말, 격려의 말, 행복의 말, 승리의 말, 매력있는 말을 해야 한다.
나는 가족들에게 격려의 말을 한다.
오늘 누군가에게 건넨 축복의 말이 내 행복수치를 높인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왠만큼은 좋다.
습관을 길들여라
습관은 속에 든 것의 결정으로서 그것이 쌓여 인격이 되고
마침내 인생이 된다.
타고난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작은 습관을 형성하면, 습관은 덕을 쌓고, 그 덕은 인격을 변화시킨다.
나이가 들었어도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새롭게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다.
그냥 웃자.
나는 의지가 강하다.
나는 행복을 습관처럼 느끼고 있다.
포기하지 마라
온통 절망과 체념의 유혹에 에워싸일 때가 있다.
굴복하는 순간, 우리의 인생이 죽는 순간이다. 포기하지 말라.
비관론자는 매번 기회가 찾아와도 고난을 본다.
낙관론자는 매번 고난이 찾아와도기회를 본다.
고난은 성장의 기회다. 모든 기능성을 다 시도해 보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위기는 기회다.
고난 뒤에 숨은 은총을 보고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성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만 실패를 통해서는 모든 것을 배울수 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나는 절대희망으로 산다.
긍정하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인생은 언제나 위기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매 순간이 기회다.
행복과 성공은 '생각의 길' 에 따라 정해져 있다
부정적인 사고를 버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는다면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미래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도전하는 자의 몫이다.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도전한다.
나는 소중하다. 나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꿈꿔라
미래는 꿈꾸는 이의 몫이다.
꿈꾸는 것을 넘어 그 꿈을 가슴 속에 품을 때
꿈은 더 가까이 다가온다.
꿈은 누구나 꾼다. 꿈을 꾸는 것과 품은 것은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지속적으로 품는 것이다.
역사 속에서 위업을 달성한 사람들은 모두가 꿈을 집요하게 품어 왔던 사람들이다.
꿈이 이뤄지도록 하려면 꿈을 글로 써놓고,
그 꿈에서 눈을 떼지 말며,
이룰 수 있는 자신을 떠올리라.
또한 그 과정을 즐기라.
나는 無에서 有를 창조한다.
확실한 목표는 모든 성공의 출발점이다.
내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이룰 것이다.
믿어라
이런 말이 있다.
할 수 있다고 믿는가? 그대말이 옳다.
할 수 없다고 믿는가? 그대말이 옳다.
꿈을 품고 있어도 그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성취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그 꿈은 비로소 현실이 된다.
믿음은 우리에게 꿈을 꾸는 것에 '플러스 알파' 효과를 가저온다.
믿음은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고 성취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을 준다.
흔들림 없는 믿음은 성공으로 가는 도약이다.
내 안에는 거인이 잠자고 있다. 그 거인을 깨우는 것이 신념의 말이다.
나는 신념으로 나의 미래를 창조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불행은 내 허락없이는 근처에 얼씬도 못한다.
지혜의 씨앗을 뿌린다.
좌절과 혼돈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혜의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꿈을 품는다.
먹잇감을 보고 사냥개가 달렸다.
다른 개들은 그 사냥개를 보고 달렸다.
그러다 다른 개들은 중간에 지쳐 중단했다.
그러나 사냥개는 목표가 있었기에
끝까지 달려 먹잇감을 쟁취했다.
성취를 믿는다.
이제 인생의 turning point를 찾아 새로운 목표를 정해야 할 때이다.
명예를 구할 것인가, 안락을 구할 것인가
나는 여전히 거친 파도 속에서 홀로 빛나는 북극성을 바랄 볼 것이다.
말을 다스린다.
생각과 말, 그 중에 말이 이긴다.
생각은 스쳐지나갈 뿐이지만, 말은 꼭 이루어낼 것이다.
습관을 길들인다.
생각-->행동-->습관-->인격-->운명
습관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그분은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그 말씀을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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