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신앙

나주시 부흥과 발전 위한 복음화 대성회

by 호호^.^아줌마 2013. 12. 8.

◇ 나주지역 개신교 17개 교단 소속 133개 교회가 참여한 나주시복음화대성회가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나주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나주시 부흥과 발전 위한 복음화 대성회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주최로 나주제일교회서

 

나주시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는 나주시 복음화 대성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나주제일교회(담임목사 신재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열 돌을 맞는 나주시 복음화대성회는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신오철 목사, 고동교회) 주최로 나주지역 133개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번 복음화 대성회는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를 초청해 ‘여호와여 부흥케 하옵소서’를 주제로 복음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나주지역의 복음화와 교단화합,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행사를 주관한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신오철 회장<오른쪽 사진>은 “마지막 때에 칭찬 받고 인정받는 거룩한 생명의 땅 나주를 이루기 위해 서로가 개인의 생각과 편견을 버리고 십자가의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복음화의 대명제를 실천해 나가자”고 제언했다.

 

나주시 복음화 대성회는 나주지역 개신교 17개 교단 소속 133개 교회가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