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회 기관별 복음송 찬양대회

2009 나주교회 추수감사주일에...

감사로 드린 나주교회 기관별복음송 찬양대회

대상 9여전도회, 담임목사특별상 외국인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찬양과 감사의 물결이 나주교회에 넘쳐났다.

나주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인 지난달 15일, 오전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린데 이어 오후예배시간에 기관별 복음송 찬양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두 돌을 맞은 찬양대회는 청년대학부 박민석 군과 박상아 양의 사회로 시종 웃음이 넘쳐나는 가운데 진행됐는데 전체 19개 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날 세우시네’를 부른 제9여전도회(회장 김미례 집사)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담임목사 특별상은 외국인부, 우수상은 모세남선교회와 8여전도회, 중고등부가 각각차지했다. 또 화합상은 2여전도회와 10여전도회, 유치부가, 그리고 노력상은 3여전도회와 베드로남선교회, 청년대학부가 각각 받았다.

 

한편, 최태훈 담임목사는 이날 찬양대회에 앞서 ‘황소를 드림 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감사할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써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김명재                                       김양미                                               박은주

 

김조순                                     노영미                                              김정숙

 

김순미                                        정달례                                            박윤이

  

김선영                                            강현옥                                       박정희

 

   

조성애                                     김미례 회장

 

 ♬

나치고 내영혼 연약할때
근심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날 세우사 저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것 할수 있네 

 

열망 없는 그런 삶은 없으리

끊임 없이 고동치는 가슴

주 오셔서 환희로 날 채우사

영원한 삶 나에게 주시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

 

이번 복음송 경연대회에서 9여전도회가 불러서 대상을 받은 노랩니다.

 

노래 가운데 영어가 들어갔던 부분이 적중을 했을 것이라는 관람평이더군요.

 

역쉬~ 아줌마들도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ㅋㅋ 

 

   

 

대상을 받은 제9여전도회  

 

 

 

 유치부

 

사회를 본 박상아, 박민석 청년

 

 

바울남선교회 박재순 회장

 

 

나주교회 바울남선교회

 

 

 

아동부

 

 

 

 

 

외국인부

 

 

소양강처녀 가락에 전도의 사명을 가미해 '십자가 군병'을 탄생시킨 김정음자 권사님  

 

 

 

 

 

중고등부

 

 

  

  

외국인부

 

베드로남선교회

 

 

 

 

 

 

 청년대학부의 패기와 열정의 무대

 

나주교회 막둥이 남선교회

 

 나주교회 막내 여전도회인  제10여전도회

 

 

 

최태훈 담임목사님의 촌평이 또 하나의 걸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