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나주시 기독교교단협의회 복음화 대성회

 

“지역차등 없애고 교단 화합 이루자”

제8회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복음화 대성회

제8회 나주시 복음화대성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 동안 나주교회(담임목사 최태훈)에서 열렸다.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주행규 목사, 영산포중앙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복음화대성회는 부산 은항교회 이한의 목사를 초청, ‘성령 받아 사람 살리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듣고, 나주지역의 복음화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파를 초월해 나주지역 전체 교회가 참여하는 복음화대성회는 나주지역의 복음화와 교단화합, 이웃 구원이라는 취지로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기독교교단협의회 주행규 회장은 “이번 집회를 통해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어 지역적 차등을 없애고 교단과 교단이 화합하고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교단협의회는 지난 4월 31일 빛가람도시(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사 현장인 금천면 배메산에서 정상에서 나주지역 128개 교회 목사와 성도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교단협의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15일께 송월동 전남종합사격장 입구에 성탄트리를 세우고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나주교회

 

찬양을 인도하는 나주교회 구요한 목사

 

 나주교회 나다나엘찬양단과 함께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들

 

첫날 개회집회 이후 사흘 동안 연인원 2,400여명이 오전집회와 오후집회에 참가했다.(주최측 집계) 

 

나주교회 연합찬양단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주행규 목사(영산포중앙교회)

 

첫날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나주교회 찬양단(지휘 국경완 집사, 반주 김현정 집사)

 

장구와 북으로 장단 맞추는 김영미 집사와 김선영 집사 '지화자~'

 

 

초청강사 부산 은항교회 이한의 목사

 

"사랑합니다!"

 

은혜의 시간

 

부르짖는 기도

 

 마음 모아 간절히...

 

 나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내려놓고...

 

'성령받아 사람 살리는 인생'을 주제로

사흘 낮밤 예배를 인도한 부산 은항교회 이한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