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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나주소년소녀합창단...동요메들리

by 호호^.^아줌마 2011. 7. 3.

 

▲ 나주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행복한 산책’이 6월 11일(토) 저녁6시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뜰에서 펼쳐졌다.


 

초여름밤 나주 목사내아에서‘행복한 산책’ 

 

나주소년소녀합창단, 올해 첫 정기연주회  

 

나주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준영)이 펼치는 정기공연 ‘행복한 산책’이 지난 6월 11일 저녁 6시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뜰에서 펼쳐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펼쳐진 이번 목사내아 공연은 영화 ‘미션’에서 ‘가브리엘 신부의 오보에(Gabriel's Oboe, 엔니오 모리꼬네  곡)’로 널리 알려진 영화음악을 합창곡으로 편곡한 ‘넬라 환타지아’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윤세미 양의 플루트 솔로 ‘아일랜드 소녀’와 금성중학교 출신 강동훈 군의 바리톤 솔로 ‘투우사의 노래’가 선보이고, 그랜드앙상블의 연주로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삽입곡인 ‘Passion(열정)’과 몬티의 헝가리춤곡인 ‘차르다시’ 등이 선보였다.


피날레는 합창단의 재기발랄한 춤과 노래로 꾸미는 ‘동요메들리’가 장식했다.<동영상 보세요^^>


초여름밤, 목사내아의 느티나무와 호두나무에서 이는 바람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나주에서의 행복한 산책에 참석한 시민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금성중학교 출신 강동훈 군의 바리톤 솔로

 

 

 

 

 

 

 

 

 

 

나주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최준영 선생

 

 

 

 

 

 

 

나주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르는 동요연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