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8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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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2:36|facebook

  음하하...
  세뱃돈 준비 완료!
  조카손주 8명, 미취학 조카 1명, 교회학교 제자 8명, 딸 2명...
  올해는 학문적으로 퇴계 이황 선생님을 강조하며...
  설이여 올테면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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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환 12:38|facebook

  → 김양순 내꺼도 준비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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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등룡 12:38|facebook

  → 김양순 ㅎㅎㅎ 천원짜리로 , 경기를 반영한듯 . 올해는 부자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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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수 12:42|facebook

  → 김양순 저는.옛날에 잔돈을 준비못한 탓으로 세뱃돈을 만원짜리로만 주다 보니 무자게 줘부렀지요. 겉으론 웃으면서 줬는데 속으론 끓어올랐습니다. 친구님은 잔돈 많이 준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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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열 12:47|facebook

  → 김양순 조성환 없다고 합니다
  자급자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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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용 12:48|facebook

  → 김양순 설이여 올테면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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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남숙 12:55|facebook

  → 김양순 저도 세배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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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목 13:01|facebook

  → 김양순 새해 돈 마니 버세요.. 큰절.. 세뱃돈 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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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3:35|facebook

  → 김양순 이상목 님, 방금 보냈어요. 받으셨죠?
  사랑과 존경을 담아 건강과 행복과 승진운을 빌어 드렸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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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3:37|facebook

  → 김양순 선남숙 님, 에이~ 세배는 제가 선배님께 드려야죠. 올해도 10년 전처럼 계속 예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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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3:38|facebook

  → 김양순 김정열 님, 설 쇠러 내려오시겠군요. 윽~ 귀성행렬 속에 얼매나 고생하실꼬. 조심히 즐겁게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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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3:41|facebook

  → 김양순 최창수 님, 헤헤. . 저도 그런 과오를 몇 번 치른끝에 얻은 지혜입죠. 다 큰 조카들은 다들 직장생활하고 있으니 돈의 액수 보다는 작은엄마의 의도를 십분 이해할 것이고, 철 모르는 조카들은 빳빳한 지폐 석장씩 주면 만족하지 않겠습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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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3:44|facebook

  → 김양순 명등룡, 선배님! 아무리 글로벌 금융위기의 끝자락에서 경기가 바닥을 친다고 주머니 아끼자고 천원짜리 주겠습니까? 올해는 이황을 본받아 학문을 갈고 닦는 한 해가 되라는 의미죠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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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3:45|facebook

  → 김양순 헐~ 조성환 님, 올해는 저도 현모양처의 도를 갈고 닦고자 하오니 신사임당으로 저만큼 준비해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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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이 14:21|facebook

  → 김양순 김양순 고모 우리도 포함 되는거 맞졍?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