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17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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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6:23|facebook

  나주의 소녀시대!
  윽...이러다 캐스팅 당하면 어쩌지?
  공부시켜야 되는디...

  나주의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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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설 17:16|facebook

  → 김양순 그럴 염려는 내려 놓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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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8:42|facebook

  → 김양순 그런가요? 그럴 염려는 없겠죠ㅎㅎ
  난 또 이러다 딸년 가방모찌로 나서는 거 아닌가 걱정했지 뭡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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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20:55|facebook

  부처 탄신일에 나주 영산포에 있는 원각사(주지 원광스님)에서 바흐가 흐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악장인 이종만의 바이올린과 상임단워 강지원의 비올라, 그리고 첼로 차석 이후성의 트리오로 바흐의 골든베르크 변주곡을 편곡한 곡입니다.
  이렇게 멋진 공연장을, 이렇게 깊은 울림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쟁이 김양순이 오늘 부처에게 감사한 날입니다.
  울림이...정말 좋았습니다.

  나주 원각사 울림콘서트 '붓다와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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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임 21:33|facebook

  → 김양순 앞에서 소리소리 지르며 훈수 두는 아짐은 누구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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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임 21:34|facebook

  → 김양순 애들은 잘 하고 있구만... 그 아짐 목소리 땜에 기분이 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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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22:28|facebook

  → 김양순 앗...고뤴어요?
  어쩐지...동상 밖에 못 받더라니ㅎ
  춤은 네 명이 췄는데, 부상은 자전거 한 대라 이걸 어떻게 나눠줄 것인지 ㅋ
  솔로몬의 판결이 필요한 상황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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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임 23:07|facebook

  → 김양순 가위, 바위, 보 해서 차례로 일주일 씩 타게하면 되것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