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18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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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0:19|facebook

  달리는 버스 안에서 오일팔 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식을 보고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무산에 따른 항의로 오일팔단체들이 참석을 거부한다더니 빈 의자가 많습니다.
  오일팔 정신이 국민통합 국민화합이 돼야 한다는 말이 왜 제 귀에는 닥치고 따라 와! 하는 말로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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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 Hwa Kim 10:28|facebook

  → 김양순 닭대가리들이라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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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정 10:33|facebook

  → 김양순 진심어린 추도사 대신
  수첩 읽는 대통령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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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4:37|facebook

  오늘은 5.18광주민중항쟁 서른 세돌!
  나주 아이들과 부모 79명이 거제도에 왔습니다.
  아직도 호남민들을 홍어×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신성한 민주화운동을 북한군들의 책동이라고 믿게 하려는 이 나라에서, 영남과 호남의 청소년들이 합창으로 평화와 친선의 가교를 놓아갑니다.
  오늘 오후4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3 영.호남소년소녀합창단 페스티발.
  거제, 나주, 안동, 울산남구 소년소녀합창단이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