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15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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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2:28|facebook

  전남대 심리학과 윤가현 교수.
  나주청소년수련관에서 학부모강좌로 '아이는 알고 어른들은 모르는 성 이야기'를 강의하고 계십니다.
  한 20년 전 일화 한 편.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해서 전남대 조교수로 임용을 받고 광주 오치동에서 살았는데 어느날 출근길에 신호위반을 했던가 보다.
  경찰의 정지신호를받고멈춰서서 창문을 내리고 경찰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경찰관이 더듬거리면서 "외...외국인 이십니까?" 그냥 암 말도 않고 쳐다보고 있었더니 "굿 바이 나이스투미츄!" 하더라는...
  지금 뵈니 그 경찰 느낌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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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순 17:01|facebook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제1대 민선교육감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교육만큼은 정치적인 권모와 술수로부터 벗어나 정말 자치교육을 해야 하는데, 이른바 진보교육감으로 통하는 분들이 된서리를 많이 맞았죠.
  그 중 대표주자인 곽노현 교육감, 뵙고 싶었습니다.
  6월28일(금) 오후 6시 나주초등학교 강당에서 뵙겠습니다.

  김남철

  곽노현전교육감 초청강연회 안내. 
  ‘교육 희망을 말하다’ 
  일시 2013. 6. 28(금) 18시 
  장소 나주초등학교 백년관 
  주관 전교조 나주지회 
   
  교사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