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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이야기

4·13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⑦ 무소속 노정채 예비후보

by 호호^.^아줌마 2016. 3. 22.

4·13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⑦ 무소속 노정채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공천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선거문화, 현장정치로 바꿔볼 터

 

 

나주와 화순 통합해 자치시 추진, 국회 직원 지역에 상주시켜 지역발전 도모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깃발이 올려졌다. 각 정당별로 공천신청접수가 마감되고 예비후보자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선거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8일 여야 정치권 합의로 선거구 획정안이 타결되면서 나주시와 화순군은 기존의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전남타임스>는 이번 총선에 뛰어든 예비후보자들의 됨됨이와 정치적 소견을 듣는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에 대한 판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터뷰 순서는 현역의원인 신정훈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격돌하고 있는 국민의당, 새누리당, 무소속 예비후보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호에는 무소속 노정채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을 들어본다. / 편집자 주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셨는데, 정당 공천후보들과 비교해 볼 때 만회할 대책은 있는지요?

 

노정채 예비후보 : 어제까지는 공천 깃발만 꽂으면 당선만 되고 보자는 선거문화를 오늘부터는 농촌에 귀향 및 귀농하여 연구하고 토론 등을 거쳐 형식적 국회 심부름꾼 구호를 탈피코자 합니다.

다만 타 공천후보에 비해 조직력이 약하다고 보는 것은 금물입니다. 즉 조직력은 공천 신청 등 경선 등으로 허비한 시간을 사전 선 등록 후 타 공천 후보보다 더 많은 현지 어르신과 아짐들을 직접 찾아 대화 등을 수십 배 건의 등 청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각시키고 싶은 노 예비후보의 강점과 정책이 있다면?

 

노정채 예비후보: 지난 20여년 고향 발전 연구 등 실력과 공직 37년 경력으로 유권자에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구체적으로 지역정치와 중앙정치 발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까?

 

노정채 예비후보 : 당선이 된다면 우선 국회의원에게 배당되는 비서관 9명중 1명은 운전 도우미로 운용하고 나머지 8명은 나주에 4명과 화순에 4명씩을 각 지역구에 근무토록 하여 해당 지역구에서 각종 정책개발 및 연구 등을 겸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각종 현안이 입안 되도록 획기적 비서관 근무제도를 개선하고 또한 해당 비서관도 각종 노인회. 청년회. 부인회 등 추천 일꾼 중 특채로 임용함이 실용적 이라고 봅니다.

 

 

나주.화순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시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까?

 

노정채 예비후보 : 우선 나주에는 새 역사 창달을 위해 각종 인사제도 중 즉 각 면 소재지 면장을 직선제로 입법화하여 현행 농협조합장의 임기 4년과 발이 맞도록 시장 인사권인 면장의 임기를 4년제로 해당 주민이 직접비밀 선거로 뽑는 직선제로 선출제도를 입법화하여 각 농협과 각 면 행정이 손발이 척척 맞는 행정이 되도록 하여 부자~농촌의 발전을 획기적 개선을 위해 최우선 입법화 예정입니다.

특히 화순에는 현재 아름다운 고인돌이 갖추어져 있으나 이곳에 추가로 세계고인돌(미국.영국.아프리카.남미 브라질 등 약 150여국의 고인돌을 이곳 화순고인돌과 같이 이야기 하는 마당으로 함께 전시하면 세계 관광객들의 호기심 유발로 세계의 박물관으로 유명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나주시와 화순군을 통합해서 자치시 승격을 한다는 공약을 밝히고 계신데 어떤 의미인지?

 

노정채 예비후보 : 당 예비후보가 귀농 4년 동안 여론 등을 청취 후 나주 꼬빠등연구소에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고 드리면, 내 고장 나주와 외가 화순 약 30개의 각 면장의 전보 발령 등을 각 시장 군수가 인사권을 가지고 있어 즉 6월~1년 정도 면장 근무 발령 후 다시 전보발령 등으로 인해 각 면에서 업무파악 등 소요기간이 약 6개월 동안 파악 후 고향 등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도 부족할진데 업무파악 약 6개월 후는 다시 시청, 군청 큰집으로 추후 발령을 대기 장소로 취급하는 심정으로 보입니다.

또 그 다음 전보발령 관련 보따리부터 싸는 생각 등이 존재하는 현실을 볼 때 시골농정 및 백성님의 주민자치 등에 수박 겉핥기식이므로 통합 지자체 자율시를 만들어 각 면사무소 면장만이라 농협조합장 임기 4년에 맞추어 면 행정과 농협 행정이 상호협조와 공조 속에 연구 등 토론이 이루어져 발전되고 후손들도 감동이 되는 4년 임기제를 두어 손과 발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행정과 백성님과 주민 등 적극 서비스와 또 백성님과 주민 중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를  백성님 손으로 직접선거로 투표 후 면장을 선출해야  낙후된 농촌이 발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장과 군수의 인사권 제도로는 탁상행정이 농후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화순에 세계고인돌박물관을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하셨는데...

 

노정채 예비후보 : 우리나라에서 가장 귀한 고인돌이 화순에 외로이 누워있어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각 고인돌님을 모셔다가 또 그 나라의 희귀한 고인돌을 기증 받아 내 고장 화순 고인돌과 함께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큰 한마당 박물관에 모아 전시하면 세계관광지로 홍보되어 세계 관광객들이 너도나도 몰려와 내 고향 무공해 지역인 우리 나주의 명품 나주배와 홍어, 영산강 황토돛단배와 조선의 10경 중 화순의 4대 절경인 적벽(물염.창량.보산.장향) 강의 관광과 또 유명 토마토와 향토음식 등 제공으로 내 고향이 살쪄 결국 부자도시와 농촌으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됨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비서관 등을 지역에 상주시키겠다는 공약도 하셨는데?

 

노정채 예비후보 : 나주시 꼬빠뜽 7쌍둥이 중 제가 이번 20대 총선에 황소(우물 안 개구리 큰형님 뻘) 심부름꾼과 황소청소꾼(속시원한=유쾌!통쾌!상쾌! 청소꾼)으로 나주와 화순 대표로 뽑아 주신다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는 꼭 국회 문 열 때만 출장가고, 나머지는 나주와 화순 지역구에 상주하면서 무엇이 더 내 고장을 발전시키는데 꼭 필요한지 연구 등을 한 후 이를 종합 후 국회 입법으로 법안을 만들어 이를 국회에 꼭 상정 통과 후 내 고장이 살찌는 데만 몰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 국회의원 1명에게 배당되는 비서관 7명 중 운전비서관 1명은 저의 출장운전 도우미로 쓰고, 나머지 6명 중 각각 3명의 비서관은 여의도 의원실이 아닌 나주와 화순 각 지역구에 각 3명씩 배치 근무시켜 저의 4대 공약 추진과 나머지 현안을 챙기겠으며, 또한 각 3명의 비서관을 나주와 화순 출신의 이장단 및 농민회 및 여성회 등 유능한 인재를 각 노인회의 심사와 추천에 의거 명품과 명망 있는 인재 채용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 현행 국회심부름 대가인 월급 약 천만원을 내 고향 등에 상주하여 절약 즉 식대, 교통비, 주거비 등은 서울이 너무 비싸고 밥값도 비싸(나주와 화순 평균밥값 5,000원, 서울 등은 10,000원)므로 내 지역구 나주와 화순의 내 고장 향토음식을 먹어 결국 내 고향 살리기운동과 내 고향 농산물 사먹기 운동 등 솔선수범 하고 이에 서울 상주 국회활동 지출 절감 비용의 돈 절반은 내 고향 나주와 화순 불우이웃 어르신 등을 위해 봉급 50%를 꼭 반납하겠다는 결심과 선언도 같이 올려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상대후보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노정채 예비후보 : 상대 후보를 대충 지면을 통하여 확인한바, 나주와 화순 관련 사전 지형 답사 및 지역주민들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 및 대책을 연구하는 사례는 볼 수 없고 다만 공천깃발에만 로비하는 시간을 투자함은 형식적 국회 심부름꾼에만 눈독을 갖는 인상입니다.

 

 

 

◇무소속 노정채 예비후보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