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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여행기152

국립나주박물관 '개토제' 국립나주박물관 드디어 '첫삽' 5월 19일 반남면 신촌리에서 '開土祭' 영산강유역의 고대 문화상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국립나주박물관(일명 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이 드디어 '첫삽'을 떴다. 동신대 문화박물관 유적조사단(단장 이정호 교수)은 지난 19일 국립나주박물관이 들어서는 나주시 반남.. 2009. 5. 20.
영산강에 찾아온 왜가리 겨울 소나무 서구 박순용 (영산포중.고등학교 이사장) 구진포 가는 길 창랑정(滄浪亭)에 서 있는 저 소나무 특별히 찾아주는 나그네도 없지만 겨울 강바람에도 움츠림이 없구나. 영산강이 흐를 때도 무심하더니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그 의연함은 변함이 없고 삭풍이 불고 풍설이 쌓여도 투정 한 번 부.. 2009. 5. 20.
여성 전통놀이 ‘나주삼색유산놀이’ 재현 여성 전통놀이 ‘나주삼색유산놀이’ 재현 “동지섣달 긴긴밤 쪽대기값 내가 하리” ◇ 나주남산공원에서 나주중부여자노인대학 회원들이 재현하고 있는 나주삼색유산놀이 나주지역 부녀자들의 전통 봄놀이인 ‘나주삼색유산놀이’가 재현됐다. 나주문화원이 주최해 14일 오전 10시부터 남산시민.. 2009. 5. 18.
나주목사내아 琴鶴軒 개장 금학헌(琴鶴軒), 나주목사가 살던 집. 흔히 내동헌이라 한다. 목사내아(牧使內衙)가 전통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되면서 ‘금학헌(琴鶴軒)’이라는 이름으로 13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차를 준비하고 있는 전통차사랑회 예지원 회원들. 늘 계시냐고요? 글쎄요. 한번 가보시.. 200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