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열린 청소년 문화존 선포식에 2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 밝음을!’
청소년수련관 2011 청소년 문화존 선포식
4~11월까지 청소년축제 등 문화터전 제공
청소년의 가슴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청소년의 시각으로 세상을 여는 청소년 문화존 사업이 닻을 올렸다.
나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선윤홍)은 지난 16일 청소년 문화존 선포식을 갖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은 2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이 함께 펼쳐졌는데, 풍선아트와 공예작품 전시, 먹을거리마당을 비롯, 댄스, 노래, 랩, 통기타 공연 등이 함께 펼쳐져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주었다.
청소년수련관 위탁책임자인 광주YMCA 최영관 이사장<오른쪽 사진>은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는 밝음을, 더 나아가 지구촌에는 평화를 안겨주는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존은 11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꾸미는 자체공연과 초청공연, 생활 속 재활용품과 문화상품을 사고파는 프리마켓 운영, 먹거리마당, 체험전시마당 등이 운영된다.
오빠야들 잘 논다, 그지?
청소년 댄스그룹... 이름 까먹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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