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희망나주 아동페스티벌 ‘별따! 꿈따!’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2회 희망나주 아동페스티발이 지난 13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제2회 희망나주 아동페스티벌 ‘별따! 꿈따!’

 

드림스타트·지역아동센터·방과후아카데미 발표회

 

나주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아동페스티벌이 지난 13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별을 따라! 꿈을 따라!’는 의미의 ‘별따! 꿈따!’를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행사는 나주시가 운영하는 드림스타트아동센터와 영강지역아동센터 등 6개 지역아동센터, 나주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등 아동복지 관련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해 꾸몄다.

 

아동들은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재치와 끼를 발표하며 자신감을 북돋우며 아울러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꿈을 키웠다.

 

이번 아동페스티벌에서는 뮤지컬과 댄스, 바이올린협주, 합창, 음악줄넘기, 민요메들리 등의 공연과 함께 나주검도관에서 마련한 축하공연으로 검도시연이 펼쳐졌다.

 

행사가 끝난 뒤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만찬이 미도뷔페에서 열렸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나주청소년수련관 소영 팀장과 성북지역아동센터 서명례 센터장이 시장표창을 받았으며, 드림스타트센터 이유리(영산포초6) 양 등 10명의 어린이가 모범어린이 표창을 받았다.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나주청소년수련관 소영 팀장과 성북지역아동센터 서명례 센터장이

시장표창을 받았으며, 드림스타트센터 이유리(영산포초6) 양 등

10명의 어린이가 모범어린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