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니어클럽-하모니의료재단 의료지원 협약

◇ 나주시니어클럽과 나주교회 은파대학, 광주 하모니의료재단 계림병원이 지난 19일 의료협약을 하고 노인건강 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기고 했다.

 

나주시니어클럽-하모니의료재단 의료지원 협약

19일 나주교회서 무료건강검진과 및 치매예방 건강강좌도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맹진)과 나주교회 은파대학, 광주 하모니의료재단 계림병원이 지난 19일 협약식을 갖고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니어클럽과 하모니의료재단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해 건강강좌와 치매예방교육 등을 꾸준하게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병원을 이용하는 노인회원들에게 건강검진의 특혜는 물론 병원이용의 특전을 제공하기로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나주교회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창평우리병원 정한 원장을 초청,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도 실시했다.

 

정한 원장은 “가족에 대한 가장 막중한 책임감은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나주시니어클럽은 나주 인구의 24%에 달하는 노인인구의 복지문제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6일 개관했다.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해 노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가정문제, 고부갈등, 교육, 세무, 환경 등 전문상담사업, 환경보호, 방범, 청소년선도 등을 위한 교육, 자원봉사, 종합용역서비스, 가정단기 일손공급사업 등 가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나주시니어클럽과 하모니의료재단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해 건강강좌와 치매예방교육 등을 꾸준하게 펼치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나주교회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창평우리병원 정한 원장을 초청,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도 실시했다.

 

정한 원장은 “가족에 대한 가장 막중한 책임감은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