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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야기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부활절연합예배 영산포중앙교회서

by 호호^.^아줌마 2013. 4. 2.

◇ 나라와 민족, 나주의 발전과 기독교 복음화를 기원하는 나주시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달 31일 영산포중앙교회에서 초교파적으로 열렸다.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주시민과 함께’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31일 부활절 연합예배

영산포중앙교회서 나라와 민족,나주 복음화 기원

 

부활절을 맞아 나주지역 기독교계가 초교파적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신오철 목사, 고동교회)는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 영산포중앙교회서 8백여명의 신자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다.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인 신오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광주중앙교회 조경묵 목사는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누가복음 24장 13~27절)’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가 사회통합과 종교화합에 기여하고, 경색된 남북관계에도 화해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부활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 송림교회 기호일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나주제일교회 신재관 목사는 나주시와 복음화를 위해, 청송교회 김두석 목사는 나주시교단협의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