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강희주,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00×80cm

 

제35회

나주미협회원전

-한국문인화협회 전남지회 초청-

 

2009. 10. 16(금) ~ 10. 21(수)

나주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강희주

개인전 3회(일본, 서울, 광주)

대한민국 미술대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현대미술의 모색전 외 그룹전 다수

 

 

 

 

 

 

 

 

 

 

 

 

 

 

 

 

 

 

 

 

 

 

 

 

 

 

 

 

 

 

 

 

 

한국미술협회 나주지부(지부장 김선회)가 회원전(展)을 열고 있다.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나주미협회원전에는 한국문인화협회 전남지회(지회장 정현숙) 회원을 초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임승택 비둘기 작가의 ‘오순도순’, 추금숙 작가의 ‘수레질 항아리’ 옹기 작품 등이 가을 정취를 내뿜고 있다.

 

특히, 전통적 감각과 현대적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한국문인화협회 전남지회 회원을 초청, 문인화 10점이 전시되는 가운데 먹의 농담과 여백으로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나주미협 김선회 지부장은 “뜀박질로 달려가는 10월, 회원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물하고 싶다”며 전시기간 많은 나주시민의 관람과 격려를 부탁했다.

또 김 지부장은 “전시회 명맥을 유지해 올 수 있는 동력은 고향을 등지지 않고 나주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작가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전시회 공로를 회원들에게 돌렸다.

임승택씨가 초대 지부장(74년)을, 시원 박태후 화백이 제2대 지부장(80년)을, 소전 김선회씨가 제3대 지부장(2002년)을 맡아 나주미협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미협 회원전이 끝나면 곧바로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사진협회 나주지부(지부장 김성주)의 제16회 나주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가 열린다.

나주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 회원 사진 작품 30점과 전국 공모전 입상작 134점을 비롯한 총 16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굴레,임정임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