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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광주극장 한여름의 음악영화 특선

by 호호^.^아줌마 2010. 8. 5.

 

 광주극장 한여름의 음악영화 특선

8월12일 개봉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씨네 사운드 버전]

  [기적의 오케스트라 - 엘 시스테마]

 

8월19일 개봉

  [테이킹 우드스탁]


 

퀸 락 몬트리올 씨네 사운드 버전

The Queen Rock Montreal Cine Sound Ver 

(2007.영국,미국.95분.전체.D-Cine)

 

감독_사울 쉬머ㅣ출연 및 연주_프레디 머큐리,브라이언 메이,존 디콘,로저 테일러


<퀸 락 몬트리올>은 퀸의 최고 전성기 시절, 캐나다 몬트리올을 뒤흔들었던 팝매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전설적으로 남아있는 공연이다.

이 공연의 기획은 대형 화면으로 상영할 수 있는 촬영 시스템을 개발한 한 업체의 프로젝트에 의해 시작되었다.

DVD 혹은 라이브 음반을 제작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었으므로 촬영지가 몬트리올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표를 구하려는 팬들의 경쟁은 뜨거웠고, 당시 이틀간 1만 8천 석의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됐다.이 공연에서 퀸은 최 전성기의 레퍼토리인 We Will Rock You, Somebody To Love, Love Of My Life,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s 등 베스트 곡을 선사하여 팬들에게 역사상 최고의 라이브 공연으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이 공연에서 당시 아직 음반으로 발매되지 않았던 ‘언더 프레셔’의 초연과 81년 음반 ‘플래시 고든’에 수록된 ‘플레시’, ‘더 히어로’도 불러 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공연 실황이 리마스터링 되어 발매된 음반은 퀸이 발매한 라이브 앨범 중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QUEEN ROCK MONREAL 은 퀸 음악 역사에 있어 최고의 절정기를 맛볼 수 있는 공연이다.


* 공연 일시 : 1981년 11월 24일, 25일

* 공  연  장 : 캐나다 몬트리올 포럼


700대의 애플 컴퓨터와 700명의 디지털 기술자들이 영상과 음향을 정성 들여 복원하고, 오리지널 녹음 테이프에 담겼던 잡음을 제거, 팬들의 함성 소리와 악기와 보컬의 소리를 파트별로 또렷하게 되살리는 등 입체감을 강화하여 HD 5.1테이프를 완성시켜, 현대의 하이비젼(High Vision)중계와 같은 수준의 영상을 재현해 상상을 초월하는 현장감과 스케일로 씨네 사운드 버전이 완성되었다.

캐나다에서는 2007년 말로부터 전국규모로 개봉되어 연일 만석의 관객이 몰려 들어 큰 화제가 되었고 영국,미국,일본등 전세계에서 극장개봉되었다.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 씨네 사운드 버전 

JEFF BECK Live at Ronnie Scott’s Cine Sound Ver

(2009.미국.100분.전체.D-Cine)


  감독_스튜어드 왓츠ㅣ출연 및 연주_Jeff Beck, Vinnie Colaiuta,Jason Rebello,Tal Wilkengeld,Eric Clapton, Joss Stone


락 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드 기타리스트(One of the most influential lead guitarists in rock)_롤링스톤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guitarist’s guitarist)_ MSNBC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제프 벡. 사람들이 3대 기타리스트라고 얘기하는 인물들중에 연주로는 단연 제프 벡이 최고다 _ 배철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동, 전설 속의 신이 기타를 메고 한음한음 연주를 시작하면 음악에 미쳐있던 사춘기 때의 내가 다시 살아난다. _ 유희열


기타의 신이라 불리는 제프 벡의 최초 공식 공연실황 영상인 <제프 벡 로니스콧 라이브>는 신기(神技)에 가까운 연주와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의 경이로운 손놀림, 그리고 연주 시 변화하는 찰나의 표정까지,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20대 초반의 천재 여성 베이시스트 탈 윌켄펠트과 60대 노장 제프 벡의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연주 배틀은 보는 사람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며 역사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릭 클랩튼과의 특별 협연과 이모겐 힙과 죠스 스톤과의 환상적인 공연 또한 놓칠 수 없다.

또한 객석에서 연주에 심취해 있는 로버트 플랜트, 지미 페이지, 존 본조비 등 유명 뮤지션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본 공연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그동안 데뷔이례로 쉼 없이 많은 공연을 가진 제프 벡이지만 로니스콧에서의 공연만큼 역사적인 공연도 찾기 어렵다.

실험적 재즈퓨전 기타의 개척자로 불려지는 제프 벡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 중 하나이자 영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즈 공연장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로니스콧에서 연주 하였기에 제프 벡의 많은 공연 중에서도 팬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공연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있다.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El system

(2008.핀란드,프랑스,베네수엘라 外.104분.전체.D-Cine)

  

감독_파울 슈마츠니,마리아 슈토트마이어ㅣ출연_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구스타보 두다멜


"우리는 이곳에서 음악을 통한 성공의 길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엘 시스테마'는 우리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줬어요"


   - '엘 시스테마' 출신, LA 필하모닉 최연소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SYNOPSIS


1975년, 들리는 거라곤 총소리뿐이었던 어느 허름한 차고에 전과5범 소년을 포함한 11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이들은 총 대신 악기를 손에 들고, 난생 처음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5년 뒤, 차고에서 열렸던 음악 교실은 베네수엘라 전역의 센터로 퍼져나갔고, 11명이었던 단원 수는 30만 명에 이르렀다. 거리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오늘을 선물한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엘 시스테마’! 그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순수한 믿음과 강한 열정에서 시작된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엘 시스테마'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영화. 35년 전 전과 5범의 소년을 포함한 11명의 아이들에게 총 대신 악기를 쥐어주며 시작한 '엘 시스테마'가 음악인들의 이상향으로 꼽히는 지금의 '엘 시스테마'가 되기까지, 그 기적 같은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종이로 만든 악기를 가지고 오케스트라의 기초를 배우는 '엘 시스테마'의 독특한 교습법부터 베네수엘라의 역동적이고 흥겨운 정서가 담긴 '시몬볼리바르오케스트라'의 공연 장면까지, 관객들과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장면들로 가득한 <엘 시스테마>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위대한 결과물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음악이 일으키는 놀라운 기적을 마음으로 체감케 할 것이다.


 

테이킹 우드스탁 Taking Woodstock

(2009.120분.전체.35mm)

  감독_리안ㅣ출연_디미트리 마틴, 이멜다 스턴톤,에드워드 히버트, 에밀 허쉬

SYNOPSIS


부모님이 파산 직전에 놓여 전재산인 모텔을 넘겨야 하는 처지가 된 엘리엇(디미트리 마틴)은 이웃 동네에서 열리기로 한 ‘록 페스티벌’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것을 유치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고 애를 쓰며, 우여곡절 끝에 페스티벌을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수천평의 농장을 축제 장소로 제공하고, 부모님의 낡아빠진 모텔은 페스티벌의 공식 숙소가 되며 난생 처음으로 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게 된다.

록 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전국의 젊은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다리와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고요하기만 하던 마을에 무려 50만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몰리면서 아수라장이 되는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20세기 문화에 기념비적인 사건이 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탄생 실화를 그린 영화로  <브로크백 마운틴> <색,계>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거장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1969년, 아무도 몰랐던 촌동네에서 우연히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무려 50만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모이기까지, 그 마법과도 같은 과정을 사실적인 영상과 유쾌한 관점으로 그려낸다.

음악과 평화가 공존한 음악축제로서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린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탄생실화를 그린 <테이킹 우드스탁>은 관객들에게 전세계 젊은이들을 한 데 모은 음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광주극장 8월5일(목)~8월11일(수) 시간표 

 

8/5(목)

8/6(금)

8/7(토)

8/8(일)

8/9(월)

8/10(화)

8/11(수)

10:50

투 아이즈

잊혀진 가방

투 아이즈

더티 댄싱

(11:00)

투 아이즈

잊혀진 가방

투 아이즈

1:00

대부

투 아이즈

(12:50)

잊혀진 가방

대부

더티 댄싱

투 아이즈

(12:50)

잊혀진 가방

3:00

잊혀진 가방

(4:10)

대부

더티 댄싱

투 아이즈

(4:10)

대부

더티 댄싱

투 아이즈

6:10

투아아즈

더티 댄싱

투 아이즈

(5:00)

잊혀진 가방

(6:20)

투 아이즈

대부

(5:00)

더티 댄싱

(5:10)

8:10

더티 댄싱

투 아이즈

(8:00)

대부

(7:10)

투 아이즈

잊혀진 가방

(8:20)

투 아이즈

대부

(7:10)


관람료 성인7,000원,학생,조조6,000원ㅣ3편 관람권 18,000원 

문의 광주극장 T.224-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