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나주시의원 비례대표 박숙, 김효양 후보

 

통합진보당 나주시의원 비례대표 선정

 

기호1번 박숙(여성장애인), 2번 김효양(농민)후보

도의원 김원숙·안주용, 시의원 황광민 후보 분투

통합진보당 나주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박정연)는 지난 12일 나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1번에 여성장애인 박숙 후보, 2번에 남성농민 김효양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

 

이들 후보들은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

 

이로서 통합진보당 나주지역위원회는 전남도의원 제1선거구 김원숙 예비후보, 제2선거구 안주용 예비후보, 나주시의원 나선거구 황광민 예비후보로 6·4지방선거 진용을 갖추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김원숙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3시, 안주용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황광민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2시에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 통합진보당 나주시의회 비례대표로 선정된 박숙(사진 오른쪽)후보와 김효양(사진 왼쪽)후보.